지금은 집사님인지 장로님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제가 고등부에 다닐때(83~85년)에는 집사님이셨거든요? 그리고 제가 고2때 저희반 선생님이셨지요? 치과의사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집사님 맞는지 모르겠어요. 그 분이 맞다면 참 반갑네요.17년동안 제 기억 속에 대봉교회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소식을 듣게 돼어 참 기쁩니다.오늘밤 저희교회(충북 음성 대소장로교회)를 다녀가신 필리핀 선교사님을 통해 우연히 대봉교회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몇년전 저희교회 부흥 사경회때 강사님으로 오셨던 박 희종 목사님께서 대봉교회 담임목사님으로 계신단는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가웠습니다.박맹술목사님 건강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