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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코스



알파코스는 ???

1976년 영국의 성공회 교회인 HTB(Holy Trinity Brompton) 교회에서 찰스 만함(Charles Marnham) 신부에 의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의 영국교회 상황은 주 5일 근무제가 도입되고 놀이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정이 급격히 파괴되었으며 교회는 썰물처럼 성도들이 빠져 나갔습니다.

당시 영국에는 사역자가 30,000여명이 있었는데 무속인은 80,000명이나 되는 영적인 어두움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한국은 사역자를 10만여명으로 볼 때 정부에 등록된 무속인은 30만명 이상) 교회에는 습관적으로 드나드는 노인들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거나, 성령의 임재를 체험한 젊은이들만 남아 있었습니다. 특히 17세에서 30세까지의 젊은이들은 80%가 교회를 떠났다고 합니다. 떠나는 젊은이들이 남긴 말을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말로 하지 말고 보여달라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해달라

어떻게 하면 이 두 가지 말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 하면서 신약 성경의 전도원리를 찾아 지난 30여년간 끊임없이 보완 발전되어 오늘의 알파코스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알파코스의 정신 아래 대봉알파코스는 2006년 4월 제1기를 시작하여 2013년 12월 제14기 까지 818명이 수료 하였습니다. 그 속에서 많은 이들이 메마른 심령에 은혜를, 식어진 가슴에 뜨거운 불길을, 각종 질병에서 해방을 경험하였습니다.

지금보다 나은 그 이상의 삶이 있을까?

예수님은 누구신가?
어떻게 나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을까?
성령님은 누구신가? 등의 주제로 10번의 만남을 가집니다.

대봉 알파는 년2회(전반기. 후반기) 실시되며, 누구에게나 항상 열려 있는 문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많은 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팀 장:한규봉정재숙 박진균


새교우접견 및 기초신앙 교육, 교회정착을 위한 제반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