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님을 - 안순정 집사
나의 입술이 주 예수를 정죄했고
나의 눈길은 주의 모습 외면했네
나의 마음은 십자가 공로 져버렸으니
나는 주를 볼 수 없는 죄인
나의 완악한 마음이 채찍이 되고
나의 더러운 혀는 못자국이 됐네
나의 마음은 주님의 사랑 외면했으니
나는 주를 만질 수도 없네
주가 나의 못 자국과 채찍질로 인하여
멸시와 고초 친히 담당하셨네
나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를 지셨네
내가 주님을 버렸나이다
주여 나의 죄악을 용서 하소서
주가 나의 못 자국과 채찍질로 인하여
멸시와 고초 친히 담당하셨네
나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를 지셨네
내가 주님을 버렸나이다
주여 나의 죄악을 용서 하소서
나의 죄로 인하여 십자가를 지셨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