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한다. 분량의 많고 적음을 먼저 생각하는 이는 가진 것을 봉헌하기 힘들다. 사람이 아무리 가난하고 가진것이 없더라도,남에게 아무 것도 줄 것이 없을 만큼 가난하지는 않다. 시간을 줄 수 있고,건강을 줄 수 있으며, 사랑을 줄 수 있고, 희망을 줄 수 있다. 또한 잔잔한 미소를 줄 수 있고,따뜻한 손을 건네 줄 수 있으며, 용기를 줄 수 있고,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내가 가장 내놓기 힘들어하는 것는 무엇인가? 돈인가? 명예인가? 자기 자신인가?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내어 줄 때, 그대와 나 사이에는 참된 믿음과 존경 그리고 우리의 관계로 성장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