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장용호, 김영숙 집사님 사위 김완룡 집사입니다. 대봉교회 청년부 출신인 장성아 집사(34)의 남편이랍니다.</P> <P>&nbsp;</P> <P>멀리서 인터넷으로나마 존경하옵는 박희종 목사님 내외분,&nbsp;그리고&nbsp;성도님들께 안부 인사올립니다. </P> <P>대봉교회의 멋진 홈페이지를 들릴 때마다 교회의 활력 넘치는 활동에 살아 움직이는 교회, 대구를 살릴 수 있는 교회</P> <P>임을 느낍니다.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청취하며 정보통신의&nbsp;위력을 새삼 느끼기도 합니다.</P> <P>각종 선교회를 통한 교회&nbsp;활동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교회이며, 특히 대단한 목사님과 대단한 성도님들의 만남이 절묘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P> <P>박희종 목사님의 뛰어난 영적 지도력과 박만석, 최상천, 장성훈, 최태용, 옥민호&nbsp;목사님의 협력, 그리고 장로님, 권사님,&nbsp;집사님, 청년부, 학생부의 순종이&nbsp;어우러져 각 기관별로 대봉교회 최고의 영적 부흥시대를 구가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nbsp;이 모든 것을 멀리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멋진 홈페이지를 구축하신 멀티미디어 봉사팀 관계자 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최고수준의 홈페이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탁구선교회 미니홈피가 아직 미완성인지라 함께 운동했던 목사님들과 집사님들과의 친교를 나눌 수 없어 약간의 아쉬운 점이 남습니다. 탁구선교회도 조만간 온라인에서 그 활동을 찾아볼 수 있는 날이 곧 오리라 기대합니다.</P> <P>이번 5월 5일 어린이날 있었던 공군 에어쇼 비행기동 중 순직한 조종사와 우리 공군을 위로해주시고,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는 공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P> <P>&nbsp;</P> <P>끝으로 오월을 맞아 주일마다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대봉교회 앞마당을 상상(태권도 시범 등)하며 멀리서 인사올립니다.</P> <P>&nbsp;</P> <P>2006년 5월 14일 주일밤에</P> <P>서울대 캠퍼스에서 김완룡 집사 올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