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렙선교회 총무 이진영집사입니다. 언제부턴가 주일날 차임벨소리도 잃어 버리고,성탄절 새벽송 돌던 그 기쁨도 잃어버렸네요.. 그땐 참 귀찮고 번거롭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이젠 무척 그리워지네요.
어릴적 주님오신 날 새벽 추위에 온몸을 떨면서도, 손이시려워 호호불며 집사님들과 같이 성도님들 집앞을 돌며 주님오신 기쁜소식을 전하던 그 때가 아련히그리워집니다. 저희 갈렙선교회에서는 금년도 성탄절 새벽송행사(?)를 하려고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신앙의 추억을 만들어주고,주인없이 잔치만 요란한 세상에 주님이 오셨음을 전하려합니다.
서로 자기집에 먼저오라고 난리들이네요.. 갈렙 여러분! 봉지라도 준비하는 것 아시죠? 어려운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해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