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라고 하기엔 벌써 여름같은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금요기도회를 참석하는 교인입니다.
찬양, 말씀, 기도 이 모든것들이 제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기도 시간이 줄어 드는것 같아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기도하기 위해 금요 기도회를 왔다가 어떤때는 많이 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만 안고 가는 경우도 있답니다.
무릎으로, 눈물로 기도하고 싶습니다.
모든 슬픔 , 괴로움, 우리의 죄악은 모두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셨지만 그렇게 기도하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저의 조그마한 소망입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위해서 늘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