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 하나님의 나라 부르심과 응답 ( 2월 25일 )
제 7과 바른 기초를 가진 사람
1. 눈으로 살피는 말씀 : 마 7:24-27
1)본문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자
2) 본문 말씀에서 대조되는 두 점을 비교해 보자
: 집을 짓는 위치 / 동일한 어려움 / 서로다른 결과
3) 서로 다른 집을 짓는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가?
: 공통점 - 말씀을 듣는다 / 차이점 - 말씀대로 행하고, 행하지 않는다.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 산상설교(5장-7장)의 마무리 - 반석 위 지혜로운 자 / 모래 위 어리석은 자
: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라
- 서기관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는 들은 말씀을 그대로 행하는 데 있다.
:지혜로운-현명하고 분별력이 있어 진리를 알뿐 아니라 그대로 행동하는 사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느냐”가 천국을 소유하는 잣대가 된다.
1)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 나의 이 말은?
- 율법이 아니라 율법의 완성자이신 예수님의 말씀.
2) 반석위에 세우는 바른 기초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실천하는 반석의 기초를 말함
- 실천, 행합에 강조점이 있다.
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약1:22-25)
-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은 어렵지만 결과가 아름답다.
1) 한국교회의 구조에 관하여 생각해 보자.
말씀을 듣는 구조와 행하는 구조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가?
2) 말씀대로 행하면서 살고자 힘쓴 경험들과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이야기해 보자
3) 당장 행동에 옮기고자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한 가지씩 말해보자.
4. 몸으로 행하는 말씀
: 유럽의 유학생
5.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찬양 204장 주의 말씀 듣고서
: 언제나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로 하여금 그 말씀들을 듣기만 하지 말고 지켜 행하게 하옵소서. 특히 예수님의 산상수훈 말씀대로 살아서 저희 인생이 반석위에 지어진 집과 같이 되게 하시고, 창수와 바람같은 시련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