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기도회가 5월 11일(수)부터 뜨거운 찬양과 깊은 기도의 시간으로 재개되었습니다.
다시 모일 수 있도록 시간과 장소와 일정을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의 은혜와 찬양, 그리고 간구하는 기도의 시간을 통해 2년 넘게 답답했던 우리의 신앙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다시 모인 기도의 자리를 통해 코로나가 멈출 수 있도록,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지 않도록, 가정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나라와 민족과 세계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는 한국교회의 중심이 대봉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