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사도바울의 신앙고백이 오늘 저희들의 신앙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세상 많은 사람들 중에 가장 허물 많고 부족한 저희들을 자녀로 삼아 주시고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 세상 가운데 생활하면서 이웃과 형제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았는지 반성하면서 이시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60여년 전 이곳에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대봉교회를 세워주시고 이곳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대봉공동체를 통하여 이 지역의 죽어가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진리의 등대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간구하오니 주님이 기름부워 세워주신 지도자 이명박 대통령에게 솔로몬에게 허락하신 지혜와
다윗에게 허락하신 용기를 허락해 주시어서 이 어려운 난국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희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항상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배려하고, 격려하고 세워주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봉사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있사오니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늘나라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또한 몸 된 교회를 위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봉사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있사오니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늘나라의 신령한 복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실 담임 목사님에게 갑절의 영력을 더하셔서 하늘나라의 신령 한 만나를 저희들에게 공급하실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이른 새벽부터 찬양으로 준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호산나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시고 듣는 저희들에게 은혜와 축복의 시간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하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