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
하나님을 즐거워한다고?
아들이 체포되었을 때도?
배우자가 치매에 걸렸을 때도?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외로움을 느낄 때도?
하나님을 즐거워한다고?
그렇다!
우리는 어려운 때에도
새로운 길과 옛 생활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새로운 길이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으로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닻를 걸고 기쁨과 소망을 하나님에게서 찾는다.
우리는 인생을 이끌어 가는 데 지쳤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운 길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성령의 길이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길 기뻐하신다.
또 그리스도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다.
성령의 새로운 길은 우리를 성삼위 하나님을 기뻐하는 데 동참하도록 초청한다.
새로운 길을 시작하려면 우리 기도부터 바뀌어야 한다.
"저는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인생의 형통을 더 즐기고 때때로 죄를 즐기기도 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에서 더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것을 바꾸려면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제 제 삶을 평탄하게 하기 위한 옛 생활의 길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기적을 베푸셔서 이삭이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
저에게도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시리라 믿으며
은혜를 받으려는 소망으로 그를 만나기를 갈망하라.
- 래리 크랩의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