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초록눈으로 시작한 온몸 이제사 단풍으로 물들이고 고요히 땅으로 내려 앉는 나뭇잎처럼 할일 다하고</P>
<P>만물의 섭리 아래 순간을 영원처럼 오직 한 분 그 분의 사랑과 긍휼로 주님께 안기는 그 날 이르기까지</P>
<P>새로운 한날 새 하늘과 새 땅 사랑과 은총 안에 시작하는 나날이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는 주의 자녀 삼아주소서.</P>
<P>2012. 11. 2(금) -아름다운삶-</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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