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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99 align=center> <TBODY> <TR> <TD align=middle><IMG src="http://image.munhwa.com/gen_news/201204/20120426MW160615572284_b.jpg" width=499></TD></TR> <TR> <TD height=20></TD></TR></TBODY></TABLE></TD></TR></TBODY></TABLE> <DIV style="LINE-HEIGHT: 22px; FONT-SIZE: 14px" id=view_body class=body name="view_body"><!-- 데이타 웨이브 키워드 링크 광고 적용 div 20101201 by 김명준 --><!--NewsAdContentStart--> <DIV id=NewsAdContent>한국<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3>기독교</A>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사진 왼쪽)가 2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주최로 열리는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3>미국</A>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26·<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9 href="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CL_munhwa2_web_10&amp;host=www.witn.co.kr&amp;affiliate_id=munhwa2_web&amp;type=_kl&amp;where=text&amp;keyword=%BF%C0%B8%A5%C2%CA&amp;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RAY4pLnmg6m-sOs0U9pUBI2UVH8faZhAjxIMktBUjscVRSnK73n5ZCtDUZc-l5f1IYFgE7Y1x_Z7cQtvBHjzKoTlZxLadi2u-eMxa_r_o8EcJrU_NSnwJrj39THryva4ssnZnR8mc4D_2PipCo75y45aLrUYgE6DXXkFqHKFVm3eLWwybC4LPlReKwZTJrICaWjBNNUcs4gwEAYYLZ7DKxcQPAaU5UJani3o0pZ0HkK2oh0_ZJS1sfbDtTSAOgbaMMixHFoV1WPjAZCTPLV3Cqr4DP3KuhWKDKDPPkcEP50o584VIJX-Qs.000000006c6ffa1d" target=_blank>오른쪽</A>)의 콘서트에 대해 중단을 요구했다. <BR><BR>한기총은 26일 성명서를 내고 “동성애를 노골적으로 미화하고 엽기적 퍼포먼스를 펼치며 기독교를 비하하는 미국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이번 내한<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공연</A>은 즉각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BR><BR>한기총은 “레이디 가가는 동성애자이며 동성애 옹호론자로 동성애를 미화하고 정당화시키는데 자신의 음악과 공연을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특히 동성애자들의 결혼을 위해 목사가 되겠다며 기독교를 모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BR><BR>이어 “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는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7>성행위</A>를 노골적으로 묘사하거나 자살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인육을 먹거나 생고기로 옷을 해 입는 등 온갖 엽기적인 내용으로 결국 청소년들의 관람이 제한되고 말았다”면서 “그러나 이런 공연 내용은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6>성인</A>들마저 관람하기 힘든 내용일 뿐 아니라, 인터넷이나 음성적 경로로 유통될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이번 공연으로 청소년들을 비롯한 우리나라 국민들이 온갖 잘못된 가치관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게 될까 우려스럽다”고 짚었다.<BR><BR>특히 “레이디 가가는 관객들에게 함께 지옥으로 가자고 권하는 노래를 부르고,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1>마리아</A>를 예수 그리스도를 팔아넘긴 가룟 유다를 사랑한 인물로 묘사하는 등 사람들로 하여금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5>기독교적</A> 가치관을 혼동하게 만들고 있다”고 반발했다. <BR><BR>한기총은 주최사 현대카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BR><BR>“현대카드사에 촉구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라는 명목 하에 공연 내용에 대한 제대로 된 검증이나 사과 없이 이번 공연을 강행한다면 차후 생길 모든 사태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다. 1200만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4>기독교인</A>과 5만5000<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2>교회</A>와 함께하는 한기총은 향후 현대카드사 항의방문이나 한국교회와 기독교인들 대상 현대카드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4 href="http://search.munhwa.com/main.jsp?q=불매운동" target=_blank>불매운동</A> 등 모든 수단을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0>동원</A>해서라도 이 같은 음란<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12>문화</A>를 뿌리 뽑을 것이다.”<BR> <DIV style="MARGIN-TOP: 0px; PADDING-TOP: 0px" id=__inline_ms_da_ad__ class=article_msn_ad><INS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POSITION: relative; BORDER-LEFT: medium none;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WIDTH: 200px; PADDING-RIGHT: 0px; DISPLAY: inline-table; HEIGHT: 200px; VISIBILITY: visibl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PADDING-TOP: 0px"><INS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POSITION: relative; BORDER-LEFT: medium none;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PADDING-LEFT: 0px; WIDTH: 200px; PADDING-RIGHT: 0px; DISPLAY: block; HEIGHT: 200px; VISIBILITY: visibl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PADDING-TOP: 0px" id=aswift_0_anchor><IFRAME style="POSITION: absolute; TOP: 0px; LEFT: 0px" id=aswift_0 height=200 marginHeight=0 frameBorder=0 width=200 allowTransparency name=aswift_0 marginWidth=0 scrolling=no></IFRAME></INS></INS></DIV><BR>그 동안 일부 기독교 관련 시민<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7 href="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CL_munhwa2_web_10&amp;host=hodo1934.com&amp;affiliate_id=munhwa2_web&amp;type=_kl&amp;where=text&amp;keyword=%B4%DC%C3%BC&amp;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cXceuqOfiu0T-RG4049QzHIq7ewOf0IkowrvCaTdvSLd9emEiVfKFVGXtsbhFsWByDQOQXPfUGoshU2VtqLHqN1rUeIzUbqYOcJMoY2EZn1DcPWFzY3xfHg6PyThWjsuyzmXEw9Q9mczrwwQUcC4il2Yom73V5OmWt5J1bTXzrRwzRqNeJeJWI48FncCcbndNP4Lb2BejTH_34e_872KPNMF8WeFkjrBrBDBHQSFnXRAIh7Ldqf2ORVTb0rWnTV9JWkbZba4AYdKkh3CeOqUDEFfdcoWIEgU8vcBjamov64dU-QMAiyLz4.000000006c6ffa1d" target=_blank>단체</A>에서 공연 반대 목소리가 나왔으나 한기총이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R><BR>이에 관해 한기총 관계자는 “그 동안 <A style="FONT-FAMILY: ; LETTER-SPACING: normal;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0>개인</A>의 공연이라 판단해 의견을 내지 않았으나 내부적으로 레이디 가가의 공연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하는 의견이 많아 공연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성명을 발표하게 됐다”며 “만일 현대카드측이 이 공연을 강행할 경우 한기총 차원에서 적절한 후속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BR><BR>&lt;뉴시스&gt;<BR><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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