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blue size=3><FONT color=blue size=3><FONT color=#8000ff size=3>
<DIV class=autosourcing-stub>
<P><SPAN style="FONT-SIZE: 9pt"><STRONG><SPAN style="COLOR: #009e25; FONT-SIZE: 18pt">어느 </SPAN><SPAN style="COLOR: #009e25; FONT-SIZE: 18pt"><SPAN style="COLOR: #009e25; FONT-SIZE: 18pt">성도님의 간증입니다.</SPAN> </SPAN></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9pt"><STRONG><SPAN style="COLOR: #009e25; FONT-SIZE: 18pt"></SPAN></STRONG></SPAN> </P>
<P><SPAN style="FONT-SIZE: 9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성령의 비가 내리며 제 몸도 온통 불덩어리가 되었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길이 두개가 있었는데 한쪽은 영광의 길이고 한쪽은 사망의 길 곧 세상 길인데 제가 그 위에서 발을 딛고 있는데 그중 발가락 두개가 세상을 향해 있었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하나는 은혜가 좀 떨어지면 놀러가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여름만 오면 이 증상이 오고 더 놀러가고 싶은 유혹이 오니까 이런 것이 세상소망임을 알았고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임을 알았습니다.</SPAN><BR></P>
<P><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또 하나는 먹을 것이 있는데도 자꾸 더 맛있는 것이 먹고 싶어 꼭 외식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너무 지나친 것은 주님께서 싫어 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은 그런 것이 죄가 아닐지 몰라도 영광의 길을 가는 우리에게는 이런 것을 포기하기 원하시고 댓가지불을 원하신다고 하셨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요즘 일주일 동안 기도를 드려도 은혜가 없어 힘들었는데 왜 은혜를 안주셨는가를 알게 해주셨는데 주님께서는 저에게 북한에 대한 부담감을 주시고 더 기도 하기를 바라셨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기도를 더 못했습니다. 깨닫게 해주셔서 죄송한 마음으로 회개를 드리고 나니까 검정말이 와서 타라고 하기에 그 말을 타고 간 곳이 북한에 있는 어떤 집 마당에 내렸습니다.</SPAN><BR></P>
<P><SPAN style="FONT-SIZE: 10pt">집안을 드려다 보니까 불을 꺼놓고 뭔가를 보고 있었는데 주님께서 '무엇을 보고 있느냐?' 물어보시는데 자세히 보니까 말씀을 보고 있었습니다. 배고픈 배를 움켜쥐고 말씀보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이렇게 편안한데서 맛 있는것을 먹고 있으면서도 또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투정한 제가 참 부끄러웠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다른 곳으로 이동했는데 마당에 꼬마 소녀가 있었는데 누더기 옷을 입고 울고 있었습니다. 시꺼멓고, 눈에 어떤 희망도 소망도 없어 보이는 그 아이를 보여 주시면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죽어가는 북한의 어린아이들의 비참함을 알게 해주시면서 북한의 아이들과 꽃제비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다른 곳으로 다시 이동한 곳이 옥수수 밭이었는데 수확이 다 끝난 시기라 옥수수가 없는데 한 아저씨가 알맹이라도 주어다가 죽을 끓여 먹을려고 줍고 있으면서 사람이라도 먹고 싶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북한의 식량난에 대해서 실제로 보면서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이번에는 정치범 수용소를 갔는데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잡혀간 곳인데 어떤 사람이 양팔이 벌려져 있고 그 밑에 이미 맞아서 피가 가득했습니다. 공산당원이 그 사람을 뭉둥이로 그 다리를 내리치는데 그 다리가 우뚝 부러지는 소리가 나면서 그 사람이 비명을 질렀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차마 보기에 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때리는 사람이 예수님을 부인하면 이 수용소를 나갈 수 있으니 부인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외치기를 "나는 예수님이 좋다! 나는 예수님이 좋다!" 하면서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지르고 쓰러졌습니다.</SPAN><BR></P>
<P><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그러면서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저 형제로 태어났더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하셨습니다. 그 형제때문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또한 내가 이렇게 편한데서 신앙생활하며 기름부음을 받는 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기 위함이구나! 하는 생각과 그동안 기도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죄송했습니다.</SPAN></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BR><SPAN style="FONT-SIZE: 10pt">북한의 지도위에 서서 북한에 000 우상이 박혀있는 자리들을 보여주시면서 주님께서 "이것이 무엇으로 무너지겠느냐?" 물으셨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FONT size=4><FONT color=#b22222><SPAN style="FONT-SIZE: 10pt">북한에 000 우상이 8만7천개정도 된다는데 이것을 위해 우리가 기도하고 또한 한국교회가 회개하고 돌아와야 한다고 하셨습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 10pt">한국으로 넘어와서 한국교회 목회자님들을 보여 주시는데 목회자께서 강대상에 있는데 몸에 보니 왕이라고 써 있었고 그 옆에 어떤 여자와 함께 몸을 비비고 있었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왕이라는 것은 주님이 교회의 주인 왕이 아니라 그 목회자가 그 교회의 왕이라는 것이었고 그 여자는 세상을 사랑하는 음란을 의미 했습니다.</SPAN><BR></FONT></FONT></P>
<P><SPAN style="FONT-SIZE: 10pt">그 뒤에 주님께서 어쩔 줄 몰라하시면서 왔다 갔다 하셨는데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계셨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셔서 선택하셨기에 그런 죄에서 건져주고 싶은데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하시면서 저를 바라보셨습니다.</SPAN></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BR><FONT color=#b22222><FONT size=5><SPAN style="FONT-SIZE: 10pt">옥한흠 목사님을 통해 이번에 주님의 마음을 많은 목회자들에게 보여 주셨는데 이것이 그들에게는 마지막 기회라고 하시면서 많은 목사님들이 그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또한 방해하는 영들이 있으니 작정하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SPAN><BR><BR></FONT></FONT><SPAN style="FONT-SIZE: 10pt">그리고 나서 가시관 쓰신 예수님의 모습이 보였습니다.</SPAN><BR><SPAN style="FONT-SIZE: 10pt">무릎을 꿇고 계시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까 주님의 무릎이 찢어져 피가 나고 있었는데 아,,, 지금도 저렇게 영혼들을 위해 기도 하시는구나 ...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흑흑 죄송했습니다. 가시관을 쓰시고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저도 무릎을 펴지 않고 더 많이 중보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BR><SPAN style="FONT-SIZE: 10pt">제가 가시 면류관을 잘라 드리고, 주님을 안아드리면서 주님의 마음도 모르고 중보 많이 못해서 죄송하고 주님은 이렇게 아파 하시는데 나는 놀러갈 생각만 하고 있었다고 죄송하다고 회개하며 주님과 같이 울었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 9pt"></SPAN></P>
<P><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주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어서 주님을 등에 업어 드렸는데 등에서 뜨거운 주님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이렇게 까지 아파하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SPAN style="FONT-SIZE: 10pt">너무너무 죄송하면서 영혼을 향한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
<P><FONT size=3><SPAN style="FONT-SIZE: 10pt">모든 영광 주님께 드립니다. </P></SPAN></FONT></DIV></FONT></FONT></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