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월 가정의 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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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령강림절도 다가오는데</P>
<P>교우들 간에 비록 모르는 사이라 할지라도</P>
<P>예배당 안에서만 인사하며 예배할 것이 아니라</P>
<P>교회 마당에서도</P>
<P>인사하며 친근해지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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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굳어 있는 모습들이 살벌(?)해요.</P>
<P>인사를 하다보면 안면은 자연적으로 익혀지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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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믿음 안에서 서로 위해주며 다정한 형제같은 대봉공동체</P>
<P>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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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에 명찰을 단다고</P>
<P>정다워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P>
<P>마음에 치진 빗장을 열면</P>
<P>표정은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지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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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님을 사랑하듯</P>
<P>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P>
<P>인사하며</P>
<P>밝게 웃는</P>
<P>아름다운 대봉교회</P>
<P>내가 먼저 만들어 갑시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