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교만도 겸손도 다른 사람이 말해주어요.</P>
<P> </P>
<P>나는 겸손해지고 싶어요.</P>
<P>겸손한 것을 좋아하죠.</P>
<P>그런데 한 번도 겸손한 인간이란 말을 들어본적이 없지요.</P>
<P> </P>
<P>나는 교만한 것을 싫어해요.</P>
<P>그리고 남들이 교만하면 바로 보여요.</P>
<P>잘난척, 아는 척, 있는 척하고 또 다른 사람 무시하고..</P>
<P>바로 딱 보이지요.</P>
<P> </P>
<P>그건 직분자나 교육자나 친구나 동료나</P>
<P>딱 보여요. 안보려고 해도 바로 보여요.</P>
<P>정말 신기하지요.</P>
<P> </P>
<P>말씀을 보고, 듣고, 행하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P>
<P>겸손하단 말은 못듣고</P>
<P>교만하고 오만한 모습은 왜 그리 잘 보이는지</P>
<P> </P>
<P>주님, 교만을 보는 시력은 아주 어둡게 하시고</P>
<P>겸손하고 온유하고 덕을 세우는 능력을 입혀 주세요.</P>
<P>제발 부탁이예요 주님~~~</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