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2cd32><FONT size=3>&nbsp; <FONT color=#000080>안녕하십니까? 몽골의 박인욱 선교사입니다. 3년인가 4년쯤 된나요?&nbsp;외지선교회 회원들이 몽골을 방문하셨는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제가 대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nbsp;서목사님(외지 선교회&nbsp;회원이셨는데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음)을 뵐려고 대구를 내려갔었는데,&nbsp;마침 그날이 수요일이어서 박희종 목사님이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선교보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으로 대봉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했는데, 그 시간 이후로 저를 기억해 주시고 대봉교회 회보인 "생명나무 아래서"를 꾸준하게 보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한번의 만남이었지만, 잊지 아니하고 꾸준하게 회보를 보내주시면서 관계를 맺어가는 대봉교회의 마음을 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늘 간직하고 있습니다.</FONT></FONT> </FONT> <P>&nbsp;</P> <P><FONT size=3>&nbsp; 언젠가는 몽골의 선교소식겸 저의 글(칼럼이나 수필 정도)도 보내드려 회보를 보내주시는 것에 대해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FONT></P> <P><FONT size=3></FONT>&nbsp;</P> <P><FONT size=3>&nbsp; <FONT color=#ff00ff>조만간 저의 몽골 주소지가 바뀔 것 같습니다. 사서함을 이용하는데, 제가 그동안 사역했던 기관에서 그만두면서 사서함 주소를 옮겨야 할 것 같아서요. 새롭게 사서함이 개설되면 알려드릴테니 여전히 잊지 마시고 회보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NT></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