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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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머리 위의 바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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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한 굶주림 700만명 - 올해 하반기 최대 위기라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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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엔식량농업기구 등 국내외 기관들이 추정한 올해 북한의 식량 부족량은 140만∼160만t. 북한 주민의 4분의 1인 650여만명이 식량위기를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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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한 내 암시장 쌀값은 지난해 4월 1㎏당 700∼900원에서 올해 4월 2000원으로 올랐다. 북한 노동자 한달 평균임금은 6000원(2000년 기준 북한 화폐가치는 공식적으로는 달러당 8.4원이지만 실제로는 183원대를 오르내린다)이다. 장 피에르 드 마저리 <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q=%BC%BC%B0%E8%BD%C4%B7%AE%B0%E8%C8%B9&nil_profile=newskwd&nil_id=v20080706230104670" target=_blank alt stitle="&gt;검색하기"><FONT color=#0b09cb>세계식량계획</FONT></A> 평양사무소 대표는 "월급의 3분의 1을 써도 단 며칠치 식량밖에 살 수 없을 정도로 폭등한 식량가격은 북한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킨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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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겨레 신문 홍용덕 기자 <A href="mailto:ydhong@hani.co.kr " target=_blank><FONT color=#333333>ydhong@hani.co.kr </FONT></A></P>
<P>한겨레 신문 류이근 기자 <A href="mailto:ryuyigeun@hani.co.kr " target=_blank><FONT color=#333333>ryuyigeun@hani.co.kr </FON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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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 분이 정리해 올린 기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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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본문 전부는 한겨레 신문사에 가시거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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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A href="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706230104670&cp=hani&RIGHT_COMM=R12" target=_blank>이쪽</A></STRONG>으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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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치적인 상황이나 개인적인 입장을 떠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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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위기때는 어린아이와 노약자가 제일 먼저 죽는다는 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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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님 이땅에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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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먼저 기도할 때라고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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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함께 생각해봅시다.</P>
<P><BR>우리도 힘겹고 우리도 배가 고프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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