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역시나 아직도 이러고들 사십니다..그려...</P>
<P>그나마 들어오는 형제들도 없나 보네여,,,썰렁한것이..</P>
<P>이것이 주님 향기 팍팍 나는 당신들의 교회입니까?</P>
<P> </P>
<P>저는 80년대 대봉교회에 아주 오랫동안 출석하던 사람으로써 </P>
<P>그당시 교회는, 형 누나들을 마치 이단에 빠진 아이들 취급하면서 </P>
<P>새벽기도회로 집사님들을 모아대던..아... 그 때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P>
<P>아직도, 여전히,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사십시오,,들..</P>
<P>그러나 민주주의를 누릴 자격은 없으십니다 그려..</P>
<P>민주주의가 뭔지 아십니까?? 들?? </P>
<P>대략 한나라당과 조선, 중앙, 동아일보만 보시는 우리 애국자 분들께서 </P>
<P>민주주의를 어떻게 알것습니까? </P>
<P>물론 빨갱이라는 단어는 아주 인지도가 높아서 다들 아시것지만서도....ㅎ</P>
<P> </P>
<P>요즘 참 세상 좋습니다..</P>
<P>80년대에는 목사님이 지나가면 눈도 못 마추쳤는데 </P>
<P>요즘은 이렇게 게시판에 당당히 할말을 할 수 있으니...어떻습니까? 당혹스러우시져 들?</P>
<P>당혹스러우셔서 글을 삭제하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십시오..</P>
<P>어차피 이 게시판에 들어오는 사람은 몇 되지도 않고...</P>
<P>컴맹이라 못들어 오는 장로 권사님들과 </P>
<P>겨우 컴맹 탈출하신 분이 아는척 할라고 들어오는 참으로 가난한 곳..</P>
<P> </P>
<P>교회빌딩 세워서 "보기에 좋았더라"는 그만들 하시고..집집마다 십일조 자랑은 그만들 하시고..</P>
<P>솔직하게 삽시다..</P>
<P>20세 이상 투표권이 어느날 갑자기 위대한 미국 선교사에 의해 하루아침에 온것이 아닙니다..</P>
<P>수 천년 동안 인류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입니다..</P>
<P>물론 주님도 민주주의 열사 중에 한분이시구요...</P>
<P>분노 하십시오!!</P>
<P>분노할 줄 아는 자가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P>
<P>그리고 그런 사람을 주님은 따뜻하게 안아주십니다..</P>
<P> </P>
<P><찢어지게 가난했다던 이명박대통령의 어린시절 가족사진...></P><IMG src="http://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N1oyekZ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1MC8wLzAuanBn&filename=mb_japs_family.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