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cd/0b/iampsw1000/folder/3/img_3_31_0?1212655776.jpg" border=0><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cd/0b/iampsw1000/folder/3/img_3_31_1?1212655776.jpg" border=0><BR><IMG src="http://img.blog.yahoo.co.kr/ybi/1/cd/0b/iampsw1000/folder/3/img_3_31_2?1212655776.jpg" border=0><BR><BR>6월2일 직업학교에 출근하니 들어가는 입구가 나무판으로 폐쇄가 되어 있었다<BR><BR>클라이언트를 보호하고 직원쌤들의 고용승계를 위해 많이 노력도 하고 뛰어 다녔다<BR><BR>나무판자에 박힌 못이 나의 한계가 여기까지라고 얘기해 주는 것 같았다.<BR><BR>누구의 지시에 의한 것인지 확인한 결과 새로 바뀐 대표이사, 원장 권한으로 폐쇄했다고<BR><BR>(아마 문제 원장의 지시에 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진다.)<BR><BR>저희 직업학교 선생님들은 갈 곳이 없어 같은 법인인 유아 사무실에 들어가 대표이사를 <BR><BR>기다리고 있는데 회계 담당하는 직원이 상동지구대에 전화하더니 하는 말 출동해주세요 오시면 압니다.<BR><BR>조금있다가 상동지구대에서 다시 전화가 왔는데 무엇 때문에 신고했는지 묻는 것 같았다 <BR><BR>전화 받은 영양사쌤 왈 퇴직한 쌤들이 업무를 방해한다고 출동해 달라고 우린 정말이지 신문,책 등을<BR><BR>조용히 보고 있었다.<BR><BR>조금 있다가 경찰이 들이 닥치는 것이 아닌가<BR><BR>문제의 원장인 이상구의 벽이 아닌가 생각했다. 모두들 이 벽을 넘을 순 없는 것일까?<BR><BR>애활복지재단은 직업학교, 육아가 모든 일을 함께 했고 직원 야유회도 함께 가고<BR><BR>직원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풀잎회란 것도 있다. 어찌 저렇게 할 수 있는지 어안이벙벙해졌다.<BR><BR>우리가 저 쌤들한테 얼마나 잘못을 했길에......<BR><BR>신고한 이유는 업무를 방해했다나....... ㅎㅎㅎ<BR><BR>저희 노조쌤들은 단지 애활복지재단의 모순을 바로 잡고 성폭력 피해 아동들의<BR><BR>가슴속 상처까지 치료하고자 했을 뿐인데 문제의 원장 편에 서 있는 쌤들한테 아무런 감정도<BR><BR>없다. 하하........ 그들을 이해하자 그리고 또 이해하자 용서될 때까지 이해하자. 그들 또한 <BR><BR>약자아닌가<BR><BR>아동 성폭력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쌤들 그들만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BR><BR>이젠 그들도 문제의 원장 벽을 넘어 진실로 클라이언트들을 위해서 일 했으면 하는 바램 가져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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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처: <A href="http://kr.blog.yahoo.com/iampsw1000/33">http://kr.blog.yahoo.com/iampsw1000/33</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