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 class=tit_article><FONT style="BACKGROUND-COLOR: #fffcfa" size=1>대법 "예배 본 아이, 근처서 놀다 다쳤다면 교회도 책임" </FONT></H4><!-- //기사 제목 --><!-- 기사 정보 -->
<DIV class=info_article><SPAN class=info>기사입력</SPAN> <SPAN class=time>2008-04-29 12:03 </SPAN><A href="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14236" target=_blank><IMG height=18 alt=기사원문보기 src="http://imgnews.naver.com/image/news/2007/new_section/btn_view_origin_article.gif" width=70></A> </DIV><!-- //기사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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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addiv name="ad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dd0" size=1><STRONG>교회교육도 사랑과 관심과 책임으로 해야...</STRONG></FONT></DIV></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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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rticle align=left><FONT face=바탕><FONT face=돋움 size=1>종교활동에 참석했던 어린이들이 근처에서 놀</FONT></FONT><FONT face=바탕><FONT face=돋움 size=1>다가 사고를 당했다면 해당 종교단체도 손해배</FONT></FONT><FONT size=3><FONT face=바탕><FONT face=돋움 size=1>상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BR><BR>대법원 제1재판부는 주일학교 예배 뒤 교회 셔틀버스를 기다리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나뭇가지로 장난을 치다가가 한 어린이가 실명한 사건과 관련해 "예배가 끝난 직후 교회 근처에서 사고가 난 데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보호감독자 없이 교회 주변에 그대로 방치돼 있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있었다"면서 "교회도 가해자와 함께 실명한 어린이에 대한 손해배상책임을 져야한다"는 원심을 확정했다. <BR><BR>재판부는 이와 관련해 "종교활동의 시간과 장소, 가해자의 분별능력, 가해자와 피해자와의 관계, 기타 여러 사정 등을 고려해 사고의 예측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종교단체는 보호감독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진다"고 설명했다.<BR></FONT><BR></FONT></FONT><A href="mailto:aslily@cbs.co.kr" target=_blank>aslily@cbs.co.kr</A><BR>(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