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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
2007.02.05 20:48

좋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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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P> <P>&nbsp;</P> <P><!--StartFragment--> <A name="[문서의 처음]"></A></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0px 5px 40px; COLOR: #0000ff;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center">&#8226;ㆍ갈라디아서 5: 16∼24</SPAN> </P>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돋움';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px; FONT-FAMILY: '돋움';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BR></SPAN></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ff;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 22∼23)</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ff;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P>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9c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20%;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9c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소욕’은 ‘당김’입니다. ‘일’은 ‘펼침’입니다. ‘열매’는 ‘맺힘’입니다. 사라가 무슨 일을 해서라도 아들을 얻고자 한 것은 ‘육체의 소욕’이었습니다. 몸종 하갈을 남편에게로 들여보내고 ‘소욕’대로 아들을 얻은 것은 ‘육체의 펼침’이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해보지도 않고 하나님의 약속과 뜻을 추측하고 짐작하여 아들을 얻기는 하였으나, 그것은 자신의 아들이 아니었습니다. 펼치기는 했으나 열매가 맺히지 않았고 ‘혼돈과 공허’가 찾아왔습니다. <BR><BR>오늘 주신 본문을 자세히 보십시오. 성령을 거스르는 ‘육체의 욕심’과 ‘육체의 소욕’은 있고,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아닌 ‘육체의 일’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19∼21절)’은 자세히 나와있으나 열매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맺은 열매가 없기 때문이지요.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지고 수고하였으나 얻은 것이 없었던 어부들과 같습니다. 삶에 대한 사랑과 야망은 있으나 실패와 좌절만이 그 열매로 남습니다.<BR>그와 반대로 성령은 ‘열매’로 나타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사람은 그 소욕과 정욕 그리고 탐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입니다. 그들은 급급하게 살지 않습니다. 조용히 하나님의 뜻을 물으면서 인도하심에 맡기면서 삽니다. <BR><BR>세상은 그와 같은 믿음의 사람을 수동적 삶이라고 비난합니다. 독일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Immanuel Kant)는, 기도는 자율적인 도덕을 이루지 못하는 비도덕적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공산주의 원조인 칼 마르크스(Karl Marx)는,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라고 폄하했습니다. 심층 심리학의 문을 연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기도가 원초적 소욕을 위장하는 것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 <BR><BR>그러나 정욕과 탐심으로 가득 찬 일벌레가 진정한 삶의 모습이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일까요? 아무 방향도 없이, 열매도 없이 허우적거리다가 마는 인생이 진정 삶의 원초적 모습일까요? 그렇게 살다가 마지막엔 육체의 죽음 앞에 아무런 대책도 없이 공포와 불안으로 인생을 마감하는 것을 우리가 정말 원해야 할까요? <BR><BR>성령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맡기십시오. 열매와 영생이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9c00; LINE-HEIGHT: 16px; FONT-FAMILY: '굴림';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SPAN> &lt;펌&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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