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친교
2007.02.02 02:08

나는?

조회 수 394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P align=center><FONT face=바탕><STRONG><FONT color=#d801e5>영원한 이방인</FONT>&nbsp;</STRONG>&nbsp;<BR>&nbsp;<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STRONG> </STRONG></FONT><STRONG><FONT color=#6d201b><BR><FONT face=바탕>2차 대전 후 현대인의 사고에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BR>미친 작가가 있다면 그 중 한 사람은 유명한 <BR>실존주의 작가 알베르트 까뮈일 것입니다. <BR><BR>그는 1957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고 3년 후인 1960년에<BR>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BR>그가 임박한 죽음을 의식하며 병상에 누워 있을 때 <BR>누군가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BR></FONT><FONT color=#0162f4><BR><FONT face=바탕>"당신은 지금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까?"</FONT></FONT><BR><FONT face=바탕>까뮈가 늘 인생의 허무나 불안, 부조리 등의 문제를 <BR>이야기했기 때문에 아마도 심오한 대답을 하리라 예측<BR>하고 그런 질문을 던졌나 봅니다. <BR><BR>그러나 그의 대답은 의외로 단순했습니다. </FONT><FONT color=#0162f4><BR><FONT face=바탕>"지금 나는 어머니와 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FONT></FONT><BR><BR><FONT face=바탕>까뮈의 어머니는 청각 장애인이었습니다. <BR>그녀는 아버지 없이 두 아들을 키웠습니다. <BR>가뮈는, </FONT><FONT face=바탕><FONT color=#0162f4>"나는 알제리에 계신 어머니를 계속 떠올리고 <BR>있습니다. 지금 내가 소원하는 것은 매우 단순합니다. <BR>그저 집으로 돌아가고 싶을 따름입니다."</FONT>고 말했습니다.<BR><BR>그가 삶의 마지막을 의식하면서 돌아가고 실어했던 곳이 <BR>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의 품과 집이었습니다. <BR>가족이었습니다. 까뮈는 그의 대표작 제목처럼 <BR>이방인으로서 한평생을 살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BR><BR>집을 잃어버린 에뜨랑제로 한평생을 방황했습니다. </FONT></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그는 삶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많은 질문을 <BR>제기했지만 대답을 찾지 못한 채 방황했던 것입니다. <BR>그는 영원한 이방인이었습니다. <BR>돌아갈 집이 없었던 것입니다.<BR><BR>그가 삶의 마지막을 의식하면서 돌아가고 싶어했던 <BR>곳이 있다면, 그것은 어머니의 품과 집이었습니다. <BR>가족이었습니다.</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FONT></STRONG>&nbsp;</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그리스도인들은 돌아갈 본향이 있습니다.</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FONT></STRONG>&nbsp;</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저 천국이 나의 본향임을 믿고 사는 사람!</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그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소유한 참 믿음의 사람입니다.</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FONT></STRONG>&nbsp;</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대봉의 교우들에게 </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평강을 기도합니다.</FONT></STRONG></P> <P align=center><STRONG><FONT face=바탕 color=#6d201b></FONT></STRONG>&nbsp;</P>

친교게시판

친교를 위한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친교 2024년 예산편성 지침 및 예산요구서 양식 file 교회소식 2022.10.23 885
1056 친교 교회음향 세미나 file (주)특수AV 2006.12.05 578
1055 친교 눈덮힌 팔공산 동봉 file 이상곤 2006.12.15 844
1054 친교 꿈 속의 중국 방문기 file 장진명 2006.12.19 735
1053 친교 이상훈선교사 성탄메세지! file 이상훈선교사후원회 2006.12.21 750
1052 친교 신학이 있는 묵상-평신도를 위한 신앙교재 file 김성수 2006.12.21 503
1051 친교 성폭력 전문상담원 양성 교육 file 한국가정상담연구소 2006.12.29 366
1050 친교 가정폭력 전문상담원 양성 교육 file 한국가정상담연구소 2006.12.29 364
1049 친교 찬감자 명함판 file 고등부최진혁 2007.01.09 522
1048 친교 2007년 예수친구 선교회 청소년 겨울기도캠프 file 예수친구 2007.01.09 692
1047 친교 믿음안에 참 소망이 있습니다 file 향기 2007.01.13 373
1046 친교 아름다운 만남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file 향기 2007.01.13 424
1045 친교 이 문제 어떻게 봐야 좋을까요 file 공의 2007.01.19 428
1044 친교 1월 19일 금요기도회 콘티 file 최태용 2007.01.19 1023
1043 친교 빛으로 file 공의 2007.01.20 426
1042 친교 눈물 file 공의 2007.01.20 400
1041 친교 1월 26일 금요기도회 콘티 file 최태용 2007.01.26 829
1040 친교 우간다 의료선교 영상을 통하여~ file 이상곤 2007.01.27 647
» 친교 나는? file 공의 2007.02.02 394
1038 친교 2월 2일 금요기도회 콘티 file 최태용 2007.02.02 443
1037 친교 느껴보기 file think 2007.02.05 568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