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린이주일 오후예배때 찬양대에 천사가 내려왔길래 찍었습니다.</P> <P>살그머니 찬양대뒷문으로 들어와서 아빠의 품에 안기는 모습이 사랑스럽고</P> <P>또 자연스럽게 그 아이를 안고 보듬어 주고 &nbsp;찬양할때는 자리에 뉘었다가 다시 안아서 재우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왔습니다.</P> <P>이 아이에게는 찬양하고 봉사하는 아빠의 모습이 말이 필요없는 산교육이 될 것입니다.</P> <P>&nbsp;</P> <P>하나님께서 구교영 고성욱 집사님의 가정과 예찬이 예영이 예진이에게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크고 많은&nbsp;은혜와 축복을 부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