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은혜로운 기도회였습니다. 친목선교회모임을 시작한지 벌써 14년이 되어가는우리 갈렙선교회의 지난 일들을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설레도록 즐거운 추억들이 많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에게는 어른들 보다 더 많은 아름다운 추억이 있지요. 때론 울고, 때론 다투고 그렇게 그들의 나이만큼이나 부대껴왔지요.그래서 그들은스스로 리틀 갈렙들이라고 하지요.
남들이 시기하기까지 우리의 모임은 아름다웠지요.
그러나 우리에게도 시험은 있는 거거든요. 그러나 우리는 역시 갈렙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기도제목을 내어놓고 눈물흘리며 이렇게 뜨겁게 기도할 수 있다니요!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입니다.
정규종 회장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