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 감기는 어떠신지요? 그날 고맙다는 인사가 저에게는 얼마나 큰 은혜가 되었는지요.. 그냥 평범한 작은 일에 그렇게 감동적으로 고맙다고 하시다니요.. 그날 저녁 전 무척이나 힘든 날이었는데 권사님의 음성 메세지를 듣는 순간 그 감동으로 인한 눈물이 저의 힘들고 답답했던 가슴을 다 씻어주더군요..그래서 그 다음날 아침에도 듣고 저녁에도 듣곤하며 메시지를 지울 수 없었답니다.
아!..그렇군요. 저희들의 작은 감사에 하나님도 그렇게 감격하시는 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