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청주 청석교회 조동식 집사님은 대학에서 강의하고 계신 교수님이십니다. 그는 8남매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가 44세에 낳았습니다. 자손이 귀한 집이었습니다. 어머니는 큰 아들이 결혼하자 자부를 데리고 목사님에게 가서 기도를 받았습니다. 자손이 많게 해달라는 기도였습니다. 목사님이 기도후 아들을 낳을 지어다”라고 선포했는데 자부는 시어머니 앞이라 창피하여 “아멘”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아멘”하고 응답하였습니다. 그리고 1년 후 늙은 어머니가 늦둥이로 조동식 집사님을 낳았습니다. 그는 어머니가 그때 “아멘” 하지 않았으면 자기는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한나가 18년동안 아들을 낳지 못하였으나 엘리 제사장이 “평안히 가라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라고 말하자 한나는 믿음으로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축복의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면 기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