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부산에 있는 <노래하는 순례자> 음악 선교단의 단장인 이동석 집사입니다.
거양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직업은 중학교의 음악교사입니다.
저희 음악선교단이 정말 가슴벅찬 기쁨의 찬양으로 대봉교회 성도님들과 같이 나누고싶은 간절한 바램으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희들은 1981년부터 지금까지 24년동안 전국을 다니며 1,600여회 집회를 해온 음악선교단입니다.
대표곡으로는 <이제 내가 살아도>를 저희팀이 만들고 불렀습니다.
단원들은 드럼, 신디, 기타 연주와 노래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자 직장과 대학생활을 하고 있는 아마추어 자비량 음악선교단입니다.
저희들의 찬양의 핵심은 찬양을 통한 주님과의 만남과 구원의 기쁨입니다.
저희들은 들려주는 찬양보다는 성도들과 기쁘게 찬양을 함께 부르며, 손뼉치며, 율동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 젊은이 계층 뿐 아니라 나이 드신 성도님들도 저희들과 함께 찬양하다 보면 마음을 열고 기쁨으로 찬양하고, 주님의 뜨거운 은혜를 누리게 되어 오후예배 찬양시간에 집회를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 구원의 감격과 찬양의 기쁨이 너무 소중하기에 24년을 전국을 다니며 순례를 하고 있으며, 아직도 못 간 교회가 많아서 더욱 갈급함으로 순례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편 찬양단이 없는 조그만 개척교회, 군부대, 병원, 농어촌교회 등을 많이 다니며 작고 어려운, 그러나 찬양이 꼭 필요한 곳에 다녀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순례의 길을 다닐것입니다.
혹 재정이나 인원 때문에 초청을 망설이는 부분이 있으면 지체없이 불러주세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즐겁게 달려가겠습니다.
또한 저희들이 부산에 있지만 서울, 인천, 강원도 등 전국을 다니며 찬양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찬양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저희들의 연락처는 휴대폰 011-880-6355이고
홈페이지 http://suleja.or.kr 에 오시면 저희들의 자세한 소식도 알수 있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찬양의 기쁨을 대봉교회에서도 함께 찬양하길 다시한번 간절히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