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친교
2004.11.10 08:32

추수감사절의 정신

조회 수 878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추수감사절의 정신

    미국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 새 땅을 찾아온 청교도에 의해 개척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그들이 자유와 새로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써 신생국 미국이 시작된 것이다.

    첫 개척지 플리머스의 초대 지사였던 윌리엄 브래드퍼드는 감사절을 지킬 것을 선포하였다.
    높으신 하나님께서 금년에 풍부한 수확을 주셨다.
    인디언의 도움을 받아 옥수수 밀 콩 호박과 여러 채소를 심게 해주셨고 자라나게 하셨다.
    숲에서 사냥을 하고 바다에서는 생선과 조개들을 넉넉히 거둘 수 있게 축복해주셨다.
    야만인의 습격에서 보호하시고 여러 질병에서 지켜주셨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우리의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모든 순례자들(Pilgrims)에게 선포한다.
    주후 1623년 11월29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모여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 모든 축복을 주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려라.
    그들은 칠면조 고기 감자,옥수수 팬케이크를 굽고 인디언을 초청 조촐한 감사파티를 열었다.
    점심 후에는 곧장 그 날의 작업으로 돌아갔다. 참으로 믿음이 깊고 부지런한 사람들이었다.

    1863년 남북전쟁중에서 국민이 고통스런 역사를 겪고 있을 때도 링컨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을 국경일로 선포하였다.
    국내외에 흩어진 모든 미국민이 이 날은 하늘 아버지의 선한 은혜를 감사하고 찬양하라
    그 후 역대 대통령은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발표하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

    고생스러운 시대에 초라한 경제력을 가졌던 우리의 조상에 비하면 지금 우리는 훨씬 편하고
    풍요로운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의 위험은 좋은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치
    않는 것이다(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은덕에 대하여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감사를 올리자
    (우드로 윌슨 대통령)

    이 가을 날 하루를 추수감사절로 정하여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하는 것은 우리
    미국인의 슬기와 경건이 드러난 전통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감사하는 민족에게 복을 내려주신다.


    그런즉 믿음,고망,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13:13)


    음악/복음가수/강수정



    초대합니다<주주대봉> click here




친교게시판

친교를 위한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친교 2024년 예산편성 지침 및 예산요구서 양식 file 교회소식 2022.10.23 885
1356 친교 좋은 사람이 된다는 것은 file 주주대봉 2004.11.17 480
1355 친교 기도교과서, 절대기도 file 김주민 2004.11.16 368
1354 친교 기놀연 성탄절강습회+성탄특집 낮은울타리 way 축제 file 노승주 2004.11.13 1054
1353 친교 11월 12일 금요찬양선곡 file 최상준 집사 2004.11.11 691
1352 친교 예배의 실패자 file 주주대봉 2004.11.11 843
1351 친교 장애우를 위한 목욕탕건립 기금마련을 위한 콘서트!!! file 이은우 2004.11.11 873
» 친교 추수감사절의 정신 file 주주대봉 2004.11.10 878
1349 친교 눈에 불을 킨 축구선교회 시축... file 대.축.선. 2004.11.10 725
1348 친교 신앙에 유익한 기독 사이트 소개 합니다 file 김은혜 2004.11.09 749
1347 친교 은혜로 채웁시다. file 한용 2004.11.07 487
1346 친교 에너지의 중심과 공간의 사고에 관하여 file 채호준 2004.11.06 410
1345 친교 새생명큰잔치 아동2부요리경연대회3탄 file 아동2부 2004.11.05 584
1344 친교 나의 모습 나의 소유(헌금송전곡듣기) file 주주대봉 2004.11.03 783
1343 친교 11월 5일 금요찬양 선곡 file 최상준 집사 2004.11.03 892
1342 친교 성도님께 미국여행과 비자변경정보를 드립니다 file 아델라 2004.11.03 536
1341 친교 새생명큰잔치_요리잔치(2) file 아동2부 2004.10.30 583
1340 친교 새생명큰잔치_요리잔치(1) file 아동2부 2004.10.30 827
1339 친교 10월 29일 금요찬양선곡 file 최상준 집사 2004.10.28 903
1338 친교 연주복,합창복............................ file 박정희 2004.10.28 1389
1337 친교 나는 어떠한 신자인가? file 주주대봉 2004.10.27 638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