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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임하는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자세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셨을 때
그 고난이 질병이든, 재물이든, 생명이든
우리들은 고난으로부터 피해 가고자 하거나
하나님의 은혜로 고난가운데서 해방되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셨을 때는
분명한 뜻과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허락하신 고난을 통하여
주님의 계획과 의도와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단순히 고난을 피해 가려고 하거나
고난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우리들의 간곡한 마음일지는 몰라도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아님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와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묻고 깨달으며 겸손한 마음으로
고난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하여
불순종함을 징계하시기도,
교만한 마음을 낮추시기도,
하나님을 부인하고 불신한 마음을 고치셔서
하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기도,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떠났던 마음의 죄를 끊으사
하나님께로 다시금 돌아오게 하시기도,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부르심으로 훈련을 시키시기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세상의 것들 즉,
우상들을 끊으시기도,
죄와 허물로 가득한 우리들의 영혼을
하나님 앞에 회개시키시어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기도 합니다.


고난을 받는 상황은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나님이 나만 어려움에 처하게 하신 것 같고,
절말로 어렵고 힘들 때에 침묵하시고 외면하시는 것 같고,
마치 하나님이 안계신것처럼 그래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포기하게 끔 하는 분으로 생각들어질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어디까지나
우리들의 입장일 뿐아니라
참으로 어리석고 죄스러운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욥은 기와로 자신의 살을 긁는 극심한 고난 가운데 있었지만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말한 어리석은 아내와 달리
입술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저주하는 죄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믿으며
사랑하는 믿음은 바로 고난 중에 있을 때 잘 드러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고난중에 있다하여도
절대로 하나님을 욕하고 저주하며 떠나가지 않고
오히려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고난중에 임하시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면
욥의 아내처럼 하나님을 욕하고 저주하며 떠나가거나,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하거나,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고 신뢰하지 못하거나,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은 외면한채
단순히 자신의 안위와 정욕을 채우기 위한
세상적인 삶을 위해서 벗어나기를 바랄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도
고난가운데 있을 때
진정으로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으지하고
사랑하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로 이런 모습이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성도로서의
마음과 자세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고난중에 있을 때
우리들은 생각과 마음과 입술로
하나님을 배반하거나 떠나가거나
욕하는 죄를 범하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부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향한 철저한 믿음괴 신뢰가 필요합니다.



고난중에 있을 때 하나님을 욕하고 저주하거나,
불평과 불만의 마음을 갖거나,
인내하지 못하고 떠나가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고 신뢰하며 믿음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감동을 받으셔서 긍휼히 여기심으로
고난가운데서 건져주시고 이전보다 더욱 더 크신
사랑과 은혜로 역사하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옵은 예기치 못한 고난을 당했지만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말미암아
이전보다 더욱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계신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SOLI DEO GLORIA!
주 안에서 행복하세요(주주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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