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갸라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샤벳이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눅1:13)) 


제사장 사갸라와 엘리샤벳 가정에 
그들이 나이 많도록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앞에 의인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흠없이 지킨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당시 사회에 아이가 없다는 것은
저주로 생각하던 그 시절인데도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던 것입니다
이때까지만 끊어서 보면 이 가정은 
큰 문제의 산을 가진 가정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예수님 오시기 전 바로 주의길을 예비할 일군으로
세례 요한을 정하시고
이 가정을 통하여 그 일군을 보내어 주시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그 부분을 하나님께서 만져주시니
놀라운 복덩이가 이 가정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 앞에 문제의 산이 버티고 있습니까?
오늘까지는 그것이 문제거리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생드라마는 연속극입니다
오늘로 끊어보면 문제이고 아픔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그 문제들을 만져주셔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축복해주실것입니다
우리들의 인생드라마 총감독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오늘은 문제거리가 우리앞에 있지만
 그 문제거리를  만지시고 축복하실 
 하나님을 우리는 믿습니다
 오늘도 기도할수 있는 저희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