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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안에서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저 '임정윤' 집사 감사의 문안을 드립니다. 제가 지난 7월 2일부터 뜻 하지않은 뇌졸중 증세로 인하여, 경대병원에서 11일간 입원해 있는 동안 직접 오셔서 기도도 해 주시고, 전화로 물심양면으로 걱정해 주심을 늦게나마 교회 홈페이지 전송망을 통하여 인사드리게 됨을 퍽 다행으로 여기며, 한편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외국(미국)에 계시면서 전화로 걱정해 주신 담임 목사님, 바쁘신 가운데 직접 찾아 오셔서 기도해 주신 부목사님들과 제1 남선교회 회원님들, 장립집사회원님들, 호산나 성가대원님들, 그리고 장로님들과 권사님, 집사님, 여러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직접 오셔서 2년간 병원에서 봉사해 오신 '호스피스'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마비된 저의 팔다리를 시원하게 안마해 주신 '윤세룡' 장로님과 미국으로 떠나시면서 매일 저녁 저를 위해 기도한 후 전화해 주신 '권규식' 장로님, 그리고 '류석주' 장로님, 그리고 금요 기도회 때마다 저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 주신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온 교우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병실에 있는 동안 병원 업무에 바쁘신 가운데도 저에게 직접 오셔서 용기를 주신, 경대 가정의학과 과장이신 '이정범' 집사님과 신경과 과장이신 '서정규' 집사님, 원목으로 우리 교회 출신이며 '박양호' 장로님의 장남이신 '박영목' 목사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처음은 내 인생 끝난 것과 같은 심정으로 절망감을 느꼈으나, 내 주위에는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퇴원한지 이제 꼭 한달이 되어 갑니다. 아침 저녁 각각 1 시간 30 분씩 등산도 하고, 걷기 운동, 맨손 체조, 기구를 이용한 물리 치료 등으로 노력한 결과 마비된 오른손이 아직 글씨쓰기, 숟가락으로 밥먹기, 컴퓨터 자판기로 글씨 쳐 넣기는 잘 안 되지만, 퇴원할 때보다 경과가 퍽 호전 되었으며, 특히 다행한 것은 걷는데는 지장이 없는 편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 동안 걱정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집사님, 교우 여러분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임정윤' 집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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