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조회 수 776 추천 수 0 댓글 0
Atachment
첨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할렐루야! 주안에서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저 '임정윤' 집사 감사의 문안을 드립니다. 제가 지난 7월 2일부터 뜻 하지않은 뇌졸중 증세로 인하여, 경대병원에서 11일간 입원해 있는 동안 직접 오셔서 기도도 해 주시고, 전화로 물심양면으로 걱정해 주심을 늦게나마 교회 홈페이지 전송망을 통하여 인사드리게 됨을 퍽 다행으로 여기며, 한편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외국(미국)에 계시면서 전화로 걱정해 주신 담임 목사님, 바쁘신 가운데 직접 찾아 오셔서 기도해 주신 부목사님들과 제1 남선교회 회원님들, 장립집사회원님들, 호산나 성가대원님들, 그리고 장로님들과 권사님, 집사님, 여러 교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직접 오셔서 2년간 병원에서 봉사해 오신 '호스피스'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마비된 저의 팔다리를 시원하게 안마해 주신 '윤세룡' 장로님과 미국으로 떠나시면서 매일 저녁 저를 위해 기도한 후 전화해 주신 '권규식' 장로님, 그리고 '류석주' 장로님, 그리고 금요 기도회 때마다 저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 주신 담임 목사님과 부목사님, 온 교우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병실에 있는 동안 병원 업무에 바쁘신 가운데도 저에게 직접 오셔서 용기를 주신, 경대 가정의학과 과장이신 '이정범' 집사님과 신경과 과장이신 '서정규' 집사님, 원목으로 우리 교회 출신이며 '박양호' 장로님의 장남이신 '박영목' 목사님께 감사함을 드립니다. 처음은 내 인생 끝난 것과 같은 심정으로 절망감을 느꼈으나, 내 주위에는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새삼 느꼈으며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제가 퇴원한지 이제 꼭 한달이 되어 갑니다. 아침 저녁 각각 1 시간 30 분씩 등산도 하고, 걷기 운동, 맨손 체조, 기구를 이용한 물리 치료 등으로 노력한 결과 마비된 오른손이 아직 글씨쓰기, 숟가락으로 밥먹기, 컴퓨터 자판기로 글씨 쳐 넣기는 잘 안 되지만, 퇴원할 때보다 경과가 퍽 호전 되었으며, 특히 다행한 것은 걷는데는 지장이 없는 편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그 동안 걱정해 주시며 기도해 주신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집사님, 교우 여러분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함을 전합니다. '임정윤' 집사 드림.

친교게시판

친교를 위한 게시판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친교 2024년 예산편성 지침 및 예산요구서 양식 file 교회소식 2022.10.23 885
1736 친교 여름이 좋은이유 file 이희경 2004.07.26 714
1735 친교 대봉의료선교단 필리핀 선교진료보고 1 file 이상곤 2004.07.29 599
1734 친교 謹弔 故 古? 朴孟述元老牧師 file 이창우 장로 2004.07.30 602
1733 친교 대봉 식당부 에게 file 대봉 교우 2004.08.03 684
1732 친교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file 이창우 2004.08.05 649
1731 친교 무디의 시 file banaba 2004.08.09 593
1730 친교 남선교회 오후 5시출발 file 이상곤 2004.08.10 553
1729 친교 여전도회 산상집회를 마치며 file 교우 2004.08.12 500
1728 친교 지혜의 기도 file 주주대봉 2004.08.13 850
» 친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임정윤안수집사) file 관리자 2004.08.13 776
1726 친교 2004-2학기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file 영남신학대학교 2004.08.13 781
1725 친교 신앙에 유익한 기독자료 싸이트 소개합니다 file 김은혜 2004.08.14 527
1724 친교 낮은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 안요한 목사님의 이야기이다 file 주주대봉 2004.08.14 753
1723 친교 지금 바로 감사하세요 file 주주대봉 2004.08.17 574
1722 친교 ♡예수사랑 촛불되어♡ file 예수사랑 2004.08.17 742
1721 친교 노인(경로)대학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 file 헵시바 선교 예술단 2004.08.18 614
1720 친교 육사교장의 편지 file 임정윤 2004.08.19 636
1719 친교 경북고 선교중창단 브니엘이 OB 발표회를 합니다. file 브니엘 2004.08.19 720
1718 친교 기도 요청합니다. file 유인기목사 2004.08.19 442
1717 친교 위험한 폭포 file 주주대봉 2004.08.20 482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