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의 뜻을 담아 인사에 말씀을 지상을 통해
삼가 드리며 천국 열쇠를 받은 우리는 천국에
가신 원로목사님의 깊은 가르침을 본 받겠습니다.
만나교회 장례위원장
이 창 우 장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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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回 ? >
**대구를 떠난후에도 우리가족에겐 영원한 스승으로 모시고,인생의 맨토가되시고,靈父이신 그분에게
답답한 마음이 생기면,또한 객향에서 교향이 그리울 때마다 찾아 뵈올때 저에게 주신 <무디>의 시를 회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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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무디의 시
그대 자신을 바라보라
반드시 실망할 때가 있을 것이다.
친구를 바라보라
배신의 쓴 잔을 맛보리라
남편이나 아내를 바라보라
어느 때인가 헤어지고 죽음으로 갈라서리라
자식을 바라보라
철이 나기 전 세상을 떠나리라
돈이나 명예를 바라보라
어느 날 허무함을 맛보리라
그러나,
주 예수를 바라보라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