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의 장애를 가졌었지만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미국의 대통령을 네 번씩이나 역임했던 사람이 있다. 미국의 제 32대 대통령으로서 뉴딜 정책을 제창했던 루즈벨트(Frankin D. Roosevelt, 1882~1945)이다.
그는 장애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역경을 이겨내었다. 그가 대통령의 막중한 임무를 감당하면서 힘들고 괴롭고 어려울 때가 왜 없었겠는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다. 그럴 때마다 그는 집무실에 들어가서 문을 걸어 잠그고 성경을 소리내어서 읽었다. 특별히 그가 애송했던 말씀은 여호수아서 1장이었다.
""여호수아야,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임이니라. 내가 버리지 아니하며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넌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고 그저 내 말만 명심하고, 내 말대로만 지켜 행하여라. 그리하면 너의 앞날이 형통하리라!"" 그는 여호수아서 1장 말씀을 계속해서 읽고 또 읽었다. 나중에는 여호수아서 1장의 말씀을 안보고도 다 외울 수 있을 정도가 되기까지 했다.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어려울 때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때에 우리가 무엇으로 극복할 것인가? 세상의 소리, 인간의 소리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말씀하신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면, 그 말씀이 우리에게 큰 함이 된다. 그리고 말씀이 우리의 삶을 지탱해 줄 것이다.
오늘도 말씀과 더불어 살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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