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찬송 Medley>
오 거룩하신 주님 그 상하신 머리
조롱과 욕에 싸여 가시관 쓰셨네
아침해처럼 밝던 주님의 얼굴이
고통과 치욕으로 창백해지셨네
나 무슨 말로 주께 다 감사드리랴
끝이 없는 주의 사랑 한 없이 고마워
보잘 것 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만 사랑하며 나 살게하소서
주 달려 죽은 십자가
우리가 생각할 때에
세상에 속한 욕심을
헛된 줄 알고 버리네
못박힌 손과 발 보오니
큰 자비 나타내셨네
가시로 만든 면류관
우리를 위해 쓰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