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 하나님의 나라 : 부르심과 응답 ( 12월 25일 )

# 2부예배 후 본당 / 3부 예배 후 식당에서 누구나 함께 성경공부 할 수 있습니다 #

 

제 46 과 히스기야의 개혁운동

1. 눈으로 살피는 말씀 : 열왕기하 18:1~8 역대하 20:21, 29:1~2, 31:1

-기자는 히스기야왕의 치세를 어떻게 평가했는가?

:여호와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

-히스기야는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부수고 무엇이라 불렀는가?

:느후스단이라 했으며, 놋조각이란 뜻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히스기야가 받은 복은 무엇인가? :그가 형통했고, 앗수르왕을 배척했으며, 블레셋을 쳐서 승리를 거두었다.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아하스때 앗수르의 우상을 섬긴 남유다 / 히스기야왕 6년에 북왕국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

-바벨론의 등장으로 혼란한 틈에 히스기야는 독립운동과 영토회복, 종교개혁을 시작하였다.

-히스기야는 예전부터 여호와신앙과 우상숭배가 혼합되어 있던 산당과 제단을 제거하고 주상과 아세라상, 놋뱀을 부수고 실질적으로 예루살렘으로 제의 집중화를 실시하였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다=[야회의 두눈에 옳은 것을 행하였다]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행동을 하였다’는 뜻.

-[다바크:연합하다, 혓바닥이 천장에 딱 붙어있다. ->히스기야의 하나님께 대한 신뢰

-하나님을 위한 제의의 순수성회복과 함께 민족의 정체성과 영토를 회복하고자 하였다.

1) 히스기야의 개혁은 요시야의 개혁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는데 그 성격은 무엇이었나?

2) 히스기야가 북 이스라엘의 영토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가?

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히스기야의 개혁은 우상을 제거하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히스기야 이전 왕들은 산당에서 우상숭배를 방치하였다.

:히스기야는 여호와 신앙회복을 위해 모세의 놋뱀까지 부수면서 철저히 우상을 제거하였다.

:신앙의 개혁은 우상을 제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모든 것이 우상이다.

-히스기야의 개혁은 여호와신앙의 회복이었다.

:히스기야는 백성들이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고, 그분만 의지하게 하였다.

:신앙의 회복은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데 있다.

-히스기야의 개혁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행하는데 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연합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을 지켰다고 하였다.

:=>여호와와 동행하여 그 뜻대로 살았다는 뜻이며, 전심전력으로 여호와를 사랑하였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연합될 때 세상 속에서 신앙을 지켜나갈 수 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하나님의 계명(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지키는 것이다.

1) 이사야 55:6~9를 읽고 내가 해야 할 신앙개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말해보자.

 

4. 몸으로 행하는 말씀 : 록펠러 어머니의 가르침

 

5.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하나님. 그동안 하나님보다 세상과 물질과 사람을 더 사랑하고 섬긴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게 하옵소서.

 

 

 

대봉교회 장년부 소그룹 성경공부교재 2022년 12월 18일 주일 설교 김은회 목사

 

제목 : Advent - 경배함 (마 2:1~12)

 

1. 성탄절 되찾기

-세상 문화 속 성탄절 ->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기다리며, 예배하고, 경배하는 절기

2. 성탄 : 참된 왕이 오시다

1)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마2:1) 예수님이 태어나신 장소 – 베들레헴 : 위대한 왕 다윗의 고향 (사 11:1) (미 5:2)

-나사렛에 살던 마리아와 요셉-(눅2:1) 로마황제의 명령으로 호적 하기위해 베들레헴으로 향함.

->하나님의 모든 것을 사용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어가신다.

-요셉과 바울-지금 내가 겪고 있는 실수나 시련조차도 사용하셔서 뜻하신 선한일을 이루어가신다

2) 예배를 위한 삶을 선택하다

-왕의 나심을 경배하기 위해 동방박사(바벨론지역의 지혜자들)들이 먼 거리를 이동했다.

-동방의 의미 : 아담과 하와가 쫓겨난 곳, 바벨탑을 쌓은 곳, 불신앙으로 포로로 잡혀간 곳

->하나님을 떠나 죄의 노예가 되었던 곳에서 예수그리스도를 경배하기 위해 가고 있다.

바벨탑 이후 동방의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약속의 땅으로 향한 아브라함과 비교할 수 있다.

-박사들이 이동한 이유는 왕의 오심, 세상을 구원할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배하기 위함이었다.

주님을 예배하는 삶으로 나아간 것이다.

3. 예수님께 이르는 길에서 주의할 것

1) 인도하심을 따르고, 자기 생각에 의지하지 않기

-박사들은 별을 인도함을 따르지 않고, 왕의 도성인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길을 잃어버렸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잘 따르다가 “이 정도면..”하고 내 생각을 따라가면서 길을 잃게된다.

2) 우리 안에 있는 헤롯을 주의하기

-헤롯 : 자리를 지키기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고, 불안과 염려속에서 불행하게 살았다.

-우리 맘속에도 헤롯이 존재한다. 내 인생에 내가 주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 왕이신 주님을 예배하는 것보다 내 인생에서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 재물, 시간, 인생, 지위와 명예, 자존심..을 주인으로 삼고 지켜내는것에 관심과 에너지를 쓰면서 살고 있다. 이런 헤롯의 마음이 무너질 때 예수님을 향해 갈 수 있다.

4. 예수님께 경배함

1) 순전한 드림

-예수를 죽이기위해 경배하겠다고 한 헤롯 / 다시 별의 인도를 따라 예수께 이른 동방박사

-바라는 것 없이 순전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림 : 황금(왕), 유향(대제사장), 몰약(죽음과 부활)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우리의 삶의 문제, 소원을 아뢰고 간청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동방의 박사처럼 순전한 마음으로 기쁨과 감사를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

2)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감

-동방박사 : 왔던 길로 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다른 길로 갔다.

-네팔 선교사 :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목적이 바뀌게 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갔다

경배함은 나의 시간, 기쁨, 감사와 찬양을 순전하게 그리스도로 오신 주님께 드리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길로 순종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대림절을 보내며 하나님께 경배할 때 순전한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다른 길을 따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