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 하나님의 나라 : 부르심과 응답 ( 12월 18일 )
# 매주 2부 예배 후 본당 / 3부 예배 후 식당으로 오시면 함께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제 45 과 요아스의 성전 수리
1. 눈으로 살피는 말씀 : 열왕기하 12:4~16 역대하 24:1~14
-요아스의 성전수리 계획이 언제까지 지연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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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수리를 재개하기위한 대책이 무엇이었는가?
:제사장들이 성전수리를 위한 헌금수납업무에서 손을 떼도록 함.
-성전수리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무엇때문인가?
:백성들이 봉헌에 협조하고, 성전수리를 맡은 자들이 성실히 일했기 때문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백성들의 헌금으로 성전을 보수하라고 명령함
-헌금 : 1)인두세(사람의 숫자를 헤아려 드리는 은(출30:11~16)
2)각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레27장) / 3)자원하여 드리는 은(감사예물)
-[아는 자] : 성전에서 제사장을 도와 예물들의 가격을 정하고 매매하는 성전회계담당 관리
-제사장들은 23년이 지나 요아스 나이 30세가 될 때까지 명령을 수행하지 않았다.
-헌금을 모으는데 중간관리자를 거치지 않게 하자 제사장들이 성전보수의 책임을 하지 않겠다 함
-> 앞장서야 마땅한 제사장들은 나태함과 부정직함으로 요아스의 노력에 부응하지 못하였다.
-요아스는 성전보수와 관련된 헌금을 철저히 관리하도록 함
: 문지기제사장들이 직접 헌금을 받아 궤에 넣고, 궤가 차면 공사감독자들에게 주었다.
-내부갈등과 요아스의 암살은 결국 제사장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데서 비롯되었다.
1) 성전수리를 시작으로 한 남유다 요아스의 종교개혁의 과정과 결과는 어떠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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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성전보수는 언약백성의 사명이다.
:바알숭배 등으로 훼파되고 쇠락한 성전을 수리하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고백이며, 거룩한 사명이었고, 하나님 신앙에 대한 회복운동 이었다.
:오늘날에도 신앙생활에 유익하도록 성전을 건축하고 정비하는 것은 성도의 사명이다.
-성전보수에 백성들이 합심 동참하였다.
:성전봉사는 성도들의 일치된 마음과 협력이 있어야 한다.
:물질을 드릴 때는 인색함이나 억지로 할 것이 아니라 즐겨드리는 자세를 가져야한다.(고후 9:7)
-성전봉사는 성실과 충성의 자세로 해야 한다.
:수리공들은 성실하게 일하여 회계가 필요 없을 정도 였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성실(에바브라 골 1:7)과 충성(다섯달란트 마 25:21)으로 해야한다.
1) 교회에서 계획된 일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미루어지는 것은 무엇때문인가?
2)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일꾼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가?
4. 몸으로 행하는 말씀 : 1914년 정동예배당 - 200달러의 빚과 학생들의 헌금과 헌물
5.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늘 성전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게 하시고, 봉사와 교회를 섬기는데 있어서 항상 한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임하게 하옵소서.
대봉교회 장년부 소그룹 성경공부교재 2022년 12월 11일 주일 설교 김은회 목사
제목 : Advent - 찬양함 (눅 1:26~38)
1. 탄식을 찬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홍해를 앞둔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과 건넌 후의 찬양 (출 15:2)
-자식이 없던 한나가 사무엘을 얻은 후 부른 찬양 (삼상 2:1) / 찬송 370장
2. 대림절에 만나는 마리아의 찬양-신데렐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는 종이되다.
-마리아의 찬양(눅 1:46~48) :세상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았기 때문
-(벧전 2:9~10) 하나님이 우리에세 주신 가장 큰 복, 기뻐하며 찬양할 이유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선포할 수 있도록 세워주심
3. 마리아에게 일어날 일
1) 두려운 일, 이해가 되지 않는 일
-정혼 후 정결의 시간을 보내던 마리아에게 천사가 잉태의 소식을 전함(눅 1:31)
->이해가 되지 않는 일 / 두려운 일 /
2)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시는 일
-(사 7:14)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에 관한 예언.
-하나님은 사람의 이해와 상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 가신다.
-인간의 생각으로 살다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크신 복을 경험하지 못하고 놓치고 살게 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내 상식과 경험의 한계를 깨뜨릴 때 하나님의 일하심과 역사를 보게된다.
-어부 베드로와 예수님의 만남 – 깊은 곳으로 가 그물을 던지라
-> (눅: 5:5) 자신의 상식이 아니라 말씀에 의지하여~ 놀라운 역사를 경험함.
베드로와 같은 대 전환이 우리에게 일어나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의지하여 살 때,
내 경험과 생각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4. 마리아의 응답
1)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리이다(눅 1:38)
2) 자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다
-우리는 하나님을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할 때가 많다.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 – 신을 벗으라 =>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종이 되는 것
성도된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즉 세상에서 하나님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나의 계획을 이루는 것보다,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기뻐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3)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아니라 “자신을 통해” 일어날 일을 보다
-마리아 : 자신을 통해 일어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보았다
-바울 :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고난과 박해로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통해 일어날 일은 예수그리스도 의 전파이므로, 고난도 유익이라 말할 수 있었다.
성도여러분, 대림절을 보내며 마리아처럼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능력으로 오늘 우리 가운데 새 일을 행하기를 원하십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리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하나님의 일들을 기대하며 찬양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