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 하나님의 나라 : 부르심과 응답 ( 12월 4일 )
제 43 과 기도하는 집
1. 눈으로 살피는 말씀 : 열왕기상 8:27~30
-솔로몬이 자신이 건축한 성전이 하나님의 처소가 될 수 없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우주만물은 피조물이기 때문에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을 가둘 수 없다.
-그렇지만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 목적은 무엇인가?
:모든 만민이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중심지로 삼는 것.
-솔로몬이 간구하는 내용을 요약해 보자. :주의 눈이 성전을 주야로 감찰하실 것
:주의 백성이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들어주실 것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성전봉헌식과 관련된 솔로몬의 기도 (8:22~53)
-[테필라 : 일반적인 기도, 탄원, 간청, 감사] /-[테힌나 : 동정, 자비를 간절히 구함]
-[린나 : 부르짖음, 울부짖음] / -[히트팔렐 : 기도하다, 빌다] : 총 9회
-성전을 향한 기도 =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울부짖으며 용서를 구하는 기도
] -하나님의 백성이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간구를 ‘들으시고’ ‘보시고’ ‘용서하신다’
-성전 = 기도하는 집 (이사야 - 사 56:7 / 예수님 - 마 21:13, 막 11:17, 눅 19:46 )
1) 본문 말씀은 ‘성전’이 어떤 곳이라고 말하는가?
2) 본문 말씀의 ‘기도와 간구와 부르짖음’은 무엇이며, 이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는가?
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시 42: 1~2
-하나님은 성전을 초월해 계시지만 성전에 은혜로 임재하신다.
:자신을 낮추시어(성육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롬8:3, 빌2:6~8, 마1:23)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31~52절) - 솔로몬의 7가지 중보적 기도
#회개의 기도 : 1)성전은 하나님의 공의가 지켜지는 장소이다.
/ 2), 7)전쟁포로가 되었을 때 백성들은 성전을 향해 희망을 갖고 회개기도 할 수 있다.
/ 3), 4)자연재해가 올 때, 성전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마음을 고치도록 했다.
/ 6)전쟁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성전을 통해 용기를 갖도록 했다.
#만민들이 기도하는 신앙의 중심지 : 온세상을 향한 개방성
-예수님의 몸이 진정한 성전이다.(요 2:19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동안에 일으키리라.)
:예수님이 제일 분노하시는 것 [회칠한 무덤/독사의 새끼들(마23: 28,33)]
-> 종교적 위선, 성전을 통해 자기 유익을 구하는 사람들.
1) 성전이 기도하는 집이 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2) 솔로몬의 중보적 기도를 볼 때, 우리의 중보적 기도는 어느 범위까지 포함해야 하는가?
4. 몸으로 행하는 말씀 : 교회에서 2~3분만 기도하는 노인 / 병실에 날마다 찾아오는 방문객으로 항상 즐거운 노인 - 그 방문객은 빙그레 웃으시며 ‘ 날세, 나 예수네.’ 하신다.
5.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임마누엘의 하나님, 하나님의 교회를 허락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여, 교회 안에서 나의 유익을 구하는 죄에서 건지시고, 분열과 상처뿐인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일꾼으로 삼아 주옵소서.
대봉교회 장년부 소그룹 성경공부 2022년 11월 27일 주일 설교 김은회 목사
제목 : 느헤미야 강해 리빌딩(11) - 다시 제 자리에 (느 13: 4~14)
*성경말씀은 오늘,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날에도 회복과 재건이 필요합니다. 우리 자신과 가정이 하나님 중심의 믿음생활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성도들의 삶이 재건되어야 합니다. 모든 교회가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로 새로워 져야 합니다. 느헤미야서는 이런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열어줍니다.
1. ‘기도하는 내가’ 기도 응답의 시작입니다.
-예루살렘 성벽재건의 역사는 예루살렘과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 한 사람, 느헤미야를 통해 이루어졌다. 기도하는 느헤미야가 바로 그 기도의 응답이었다.
-자신의 평안, 성공, 기쁨에 갇혀있지 않았던 느헤미야 : 하나님의 백성과 도성의 회복을 간구.
-하나님은 그런 느헤미야를 보내서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시작하셨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서 백성들과 함께 성벽과 이스라엘을 재건했다.
# 만약 성령의 감동으로 내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게 된다면,
=>그 곳에는 내가 동역하고, 섬기고, 수고해야할 것이 있다. 그 기도의 응답은 바로 나 자신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곳에서 기도의 응답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신다.
2. 시간 : 성장할 것인가, 퇴보할 것인가?
-(느 13:4~) 성벽 봉헌과 신앙갱신 12년 후 바벨론으로 돌아간 느헤미야
-몇 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신앙은 성장하지 못하고 믿음의 결단이 무너지고 퇴보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믿음은 굳건해 지고 있는가? 퇴보하고 있는가?
* 다니엘 : 소년의 때에 뜻을 정하고, 전에 하던 대로 기도, 이때의 나이는 노년기에 가까웠다.
우리도 처음 사랑을 잊어버리지 않고, 날마다 성령 안에서 연수와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 뜨겁고 진실하게 하나님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3. 이스라엘에게 반복된 문제
1) 삶의 영역을 하나님이 아니라 도비야(암몬사람, 느헤미야 대적자)에게 내어주다.
-예배를 위한 헌물, 물품보관을 위해 구별된 장소가 도비야의 사적인 물품으로 채워짐.
->이스라엘의 신앙과 그들의 삶의 상태를 보여줌. 그들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역이 사라짐.
-우리의 예배와 신앙생활이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되고 있습니까? 직업, 결혼, 자녀교육은?
2) 눈 앞에 보이는 유익과 유혹과 타협하다.
-(느13:15) 안식일도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사용했다. 성전에서 장사, 이방여인과 결혼
-자녀들은 다른 언어를 갖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가르칠 수 없게 되었다.
3) 성전과 예배를 지키기 위한 필요를 감당하지 않다.
-백성들이 십일조와 성전세를 드리지 않음으로 레위인들이 생업을 위해 성전을 떠남.
4. 다시 제 자리에 - 신앙갱신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레10장) 구체적인 결단을 했던 이스라엘-그러나 지켜지지 않고 허물어졌다
-돌아온 느헤미야는 다시 모든 것을 제자리도 돌리고, 신앙갱신을 시작했다.
성도여러분, 신앙갱신은 한 번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날마다 우리가 제 자리에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조명아래서 날마다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다시 제자리에 서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그 부르심의 자리, 우리가 서야 할 믿음의 자리에 다시 서야 합니다. 오늘 느헤미야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주님께서 부르신 그 믿음의 자리에 다시금 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모든 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제 자리에 다시 서게 되는 은혜를 하나님께서 베푸시고 우리를 굳건하게 세워주시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