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 하나님의 나라 : 부르심과 응답 ( 11월 26일 )
제 42 과 지혜를 구한 왕
1. 눈으로 살피는 말씀 : 열왕기하 3:5~15
-일천번제를 드리는 솔로몬의 심정은 어떤 것이었을까?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싶었다.
:하나님 앞에서 왕의 직분을 바르게 수행하고 싶었다.
:자신을 헌신하여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수립하고 싶었다.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고 하신다면 무엇을 말할 것인가?
그것을 요청하는 이유 혹은 원칙은 무엇인가?
:
-솔로몬이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요청한 이유는 무엇인가?
:백성을 잘 재판하고 선과 악을 분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잘 완수하기위한 능력을 간구한 것이다
참 지혜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을 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구하는 것이다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 솔로몬이 간구한 것 = 지혜로운 마음 : [레브쇼메아-듣는마음]
-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 : [미쉬파트-소송사건을 듣기 위한 분별력]
- 하나님이 주신 것 =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 : [지혜롭고 분별력 있는 마음]
1) 솔로몬이 하나님께 구한 것은 무엇이며, 왜, 그리고 어떤 자세로 그것을 구하였는가?
- 백성들의 소송사건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
- 왜: 통치자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백성을 다스려야 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
- 겸허한 자세로 구하였다.
2) 하나님이 솔로몬이 구하는 것을 주신 이유는 무엇인가?
-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구하였기 때문.
3)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를 사용한 구체적인 일을 무엇인가?
- 창기 둘과 한 아이
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솔로몬이 지혜와 부를 얻게된 이유
-원리1)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라.(3절) : (마 22:37)
-원리2) 주님을 따르는 법을 배워라(3,6,14절) (왕상 2:3)
-원리3) 주님을 섬기는 법을 배워라(4절) (요4:23)
-원리4) 하나님으로부터 듣는 법을 배워라(5절)
-원리5) 하나님께 무엇을 요청해야 하는지를 배워라(6-13절)
: 솔로몬은 장수, 부, 원수갚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하나님의 공의와 진실을 세우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것은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주신 소명을 잘 완수하기 위한 것이었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구하면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은 그 필요를 채워 주신다.
4. 몸으로 행하는 말씀 : 사막 풍뎅이와 창조의 섭리
5.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지헤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알지못하는 지혜, 하나님의 경외하는 지혜가 제 일생을 다스리게 하옵소서.
대봉교회 장년부 소그룹 성경공부 2022년 11월 20일 주일 설교 김은회 목사
제목 : 느헤미야 강해 리빌딩(10)-하나님 중심의 삶을 선택하라 (느 11: 1~6)
*어디에서 사는가가 부와 성공의 상징이 되고, 지위와 신분을 나타내기도 한다.
1. 어디에서 살 것인가?
-고레스왕에 의해 포로되었던 백성들이 돌아오게 되었다. 3번째 귀환의 지도자 느헤미야.
-성벽재건 후 누가 예루살렘성 안에 살 것인가를 정해야 했다.
2. 누가 예루살렘에 거주할 것인가?
: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내가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문제
-이 당시 150년간 황폐했던(느7:14) 예루살렘성 안에 살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하고, 적들의 위험을 견디고, 성을 지켜야 했다 -> 성안에 많은 사람이 살아야 했다,
=> 그러나 누가?? -마치 고양이 목이 방울 달기와 같았다. 유익보다는 희생과 수고가 따르는 일.
3. 교회를 세우는 말 : ‘누군가’가 아니라 ‘내가’
- 예배와 찬양, 식사와 교제, 지역전도, 교우를 돌보고 심방, 다음세대를 가르치고 사랑으로 돌봄
= 마땅히 교회가 교회로서 꼭 해야할 일,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일. 누군가는 해야 할 일
=> 누가 할 것인가??
- 선교의 역사를 보면 이 일을 은혜와 기쁨으로 하는 사람들을 통해 교회는 세워져 왔다.
- 좋은 교회는 능력도 힘도 부족할 수 있지만 “ 내가 하겠습니다 ”하는 성도가 많은 교회이다.
4.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기
1) 자기 유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삶의 목적을 따르기로 함
- 황폐한 성을 들어가기로 한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솔선수범 : 목회자와 직분자의 자세
=> 앞에 서서 걸으며 따라올 수 있게 본을 보이는 사람
(예수님 : 나를 따르라 / 사도바울 : 나를 본 받으라)
- 성경에 기록된 삼천명의 명단 : 레위인과 제사장-예배의 회복 / 용사들-지키는일 /
- 예루살렘 성 안에 살기로 작정한 사람들 = 하나님 중심의 삶을 선택하다.
- 하나님께서 지파와 가문에 주었던 목적과 사명을 몇 세대나 하지 못하고 잊혀졌다
-> 이것을 다시 세우기로 선택했다.
- 포로귀환의 이유와 목적 : 하나님의 도성과 성전의 재건, 예배하는 장소, 민족의 회복
- 그들에게는 어디에 살 것인가 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가 더 중요했다.
-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에 따라 구별된 삶을 살기로 선택했다.
-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수 1:8 어디에 사는가 보다 어떻게 사는가, -> 네게 형통하리라)
2) 땅의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로 결정함
- (시 23) : ‘푸른 풀밭, 쉴만한 물 가’ 보다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만 믿고 살겠습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 하나님 곁이야말로 쉴만한 물가요 푸른 초장입니다.
어디에 살 것인가 보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선택하고, 땅의 조건보다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살기로 결정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우리를 통해서 주님은 주님의 일을 이 땅 가운데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정말 가치있고, 복있는 삶을 주 안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믿음위에 서 서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