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회 장년부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 / 2022년 11월 6일 주일 설교 김은회 목사
제목 : The 행복 : 오늘 본문 : 눅19:1~10
*삭개오
1. 모순을 안고 있는 인생
1) 부자이나 세리장
-부요했던 지역 여리고에서도 소문난 부자였지만, 사람들이 경멸을 받는 세리장이었던 삭개오.
-몸을 파는 창기보다 자신의 부를 위해 민족과 하나님을 팔았다고 여겨진 세리, 영적 간음한 존재.
2) 어른이나 키가 작은 사람
3) 이름은 삭개오
-삭개오 : 순전한, 완전한, 깨끗한, 의로운이라는 뜻. 자신의 인생과 맞지 않는 이름.
2. 인생 : 모순을 안고 있다.
-밀레의 명화 [만종]의 초벌그림에 숨겨진 일화.
-부자가 되었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내적인 허기, 공허함, 목마름, 결핍에 빠진 그의 인생.
3. 오늘, 예수님을 만나다
1) 내려오라 함께 하자
-열심히 했으나 사람들과 하나님께 버림받은 좌절감에 빠진 삭개오
->예수님을 보고싶어하는 갈망, 관심을 있었지만 그냥 보기위해 나무에 올라가 있는 삭개오
-인파 속에서 예수께서 한 사람에세 다가가서, 한 사람 삭개오, 그의 이름을 부르셨다.
-거절감과 소외감, 상처와 아픔 투성이, 열심히 살았지만 행복하지 못하고 삶의 기쁨을 잃을채 살아가던 삭개오에게 ->속히 내려와라 (그런 인생에서) 오늘은 내가 너의 집에 가야만한다.
-예수께서 삭개오의 집으로 가신 날, 삭개오가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영접한 날,
->삭개오의 삶이 오늘 변화되었다. ->예수님 안에서 삭개오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을 영접한 뒤 온전한 평안, 참된 행복을 얻은 삭개오
2) 나의 끝, 예수님의 시작
-예수님을 만나고 완전히 채워진 삭개오, 인생의 모순이 해결되고 새로운 삶이 열린 삭개오.
-지금까지 얻을 수 없었던 것, 영적인 풍성함, 하나님의 구원을 얻은 삭개오.
->수군거림과 조롱의 대상에서 사랑받는 자, 하나님의 자녀, 구원을 받은자, 아브라함의 자손,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아래 문장을 완성해 보세요(카일 아일드먼 목사의 상담)
“ 나는 ________________때, 예수님의 실재를 만났다. ”
-더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을 때 -내 힘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때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었을 때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등을 돌렸을 때 -말기 암 통보를 받았을 때
-우울증 진단을 받았을 때 -태아의 심장박동이 멈췄을 때
여러분, 우리도 인생의 풀리지 않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이 우리 앞에 있게 될 것입니다. 그때 우리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자손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끝에 이르렀을 때 비로소 예수님의 시작이 열리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우리의 인생에서 예수님이 시작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인생에서 시작되는 날, 하나님이 주시는 참 기쁨과 영원한 행복을 얻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