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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 하나님의 나라 : 부르심과 응답 ( 109)

 

36 과 선택받은 다윗

1. 눈으로 살피는 말씀 : 사무엘상 16:1~13

-하나님이 왜 사울왕을 버렸는가?(15)

-이새, 사무엘, 하나님은 사람을 보는 눈이 어떻게 달랐나?

: 하나님은 중심(마음)을 보신다.

-하나님은 다윗을 택하시고, 그에게 어떤 역사를 베푸셨는가?

: 여호와의 신에 감동케 하심 - 선택하신 하나님은 그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 예배하신다.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하나님께서 일을 전개하고 성취하시는 과정의 독특한 방식 - 세밀하게 알려주시던 하나님이 마지막까지도 다윗의 이름을 알려주지 않으셨다

-> 하나님의 시각에 대해 알려주시는 교육의 과정이었다.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 때를 따라 이루어지는 열매와 같은 것이다.

-(삼상 16:7)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중심(레마브:심장,가슴,마음) 6:5-6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신 결정역시 단순한 실수때문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보고 결정하신 것이다.

1) 하나님께서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은 무엇을 보신다는 것인가?

 

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사람의 시력

-사무엘은 용모와 신장이 뛰어난 장남이 마땅히 왕이 될 만한 사람이라 여겼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정말 바른 것일까?

-하나님의 시력

-사무엘은 자신의 시력의 부족함을 알고 하나님의 시력에 의해 찾게될 자를 기다렸다.

-내가 앞서지 않도록 하나님의 섭리를 기다리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중심, 곧 마음을 보셨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순종할 다윗을 세우셨다.

-새로운 시력을 받는 다윗

-다윗은 기름부음을 받은 이후로 여호와의 신에 크게 감동되었다.

->이는 하나님의 선택에 응답하는 자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우리가 일하는 것은 우리의 능력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담는 그릇이 됨으로 일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 성령으로 감동된 자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볼 수 있는 시력을 얻게 된다.

1) 지식은 아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의 지식이 세속화되지는 않았는가?

2) 당신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외적인 것을 보시기를 원하는가? 마음을 보시기를 원하는가?

-우리도 남의 외모를 보는 자가 되지 말고, 마음을 보는 자가 되어야 한다.

4. 몸으로 행하는 말씀 : 신을 찾아온 호두과수원 주인의 청 - 일 년 동안의 날씨. - 껍질뿐인 호두

5.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찬송 539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에게 눈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외적인 것에 치우칠 때가 많습니다. 저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셔서 중심을 보게 하옵소서.

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2022102일 주일 설교 김은회 목사

 

제목 : The 행복 다소로 갑시다 본문 : 11:19~26

* 나를 움직인 말 한마디 (장영희교수) - 엿장수의 말 : “괜찮아

 

1. 바울 : 의심과 배척 사이에 놓이다.

-예수 믿는 자를 잡으러 다니던 사울의 회심

->유대인들에게는 배신자 / 성도들에게는 의심의 대상 (사행 9:26 ..믿지 아니하니)

-바울은 유대인들의 적대행위로 인해 예루살렘을 떠나 고향인 다소에서 7-8년을 머물러야했다.

-이런 바울을 다시 이끌어 세워 하나님의 계획대로 위대한 전도자로 만든 사람 : 바나바

 

2. 바울을 이끌어준 바나바

1) 위로의 아들

-(4:36-37) 원래 이름은 요셉이었으나 사도들이 바나바(위로의 아들)라 일컬었다.

->요셉이 바나바가 된 것은 그가 교회 안에서 위로자의 역할을 잘 했기 때문이다.

 

2) 바울을 변호해 주다.

-사도와 성도들에게 의심, 두려움, 배척받던 바울의 곁에서 믿어주고 변호해 준 바나바.

->우리 교회 안에도 바나바과 같은 위로의 사람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3) 다소까지 가서 바울을 데려오다.

-로마의 3대 도시인 안디옥에서 성도들의 모임을 위해 바나바를 파송하였고 믿는 자가 늘어남.

->(11:26) 바울을 찾아 안디옥에서 멀리 떨어진 다소로 감.

-바울을 세계인의 전도자로 세우기 위해 바나바를 보내셨다.

 

3. 다소로 내려갑시다.

-10월 한 달 동안 우리도 다소로 내려갑시다.

-(고후 1:3-4)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란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이시로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주신 평강과 위로를 받았으니, 우리가 환란 중에 있는 자를 위로해야 한다.

 

성도여러분, 이 한 달 간 이제 다소로 내려가서 우리 가까이 있었지만 잊혀져 버린 사람들을 찾으십시오.

우리가 이제는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위로자, 격려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 하나님을 찾고, 믿음의 자리를 기억나게 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얻도록 하는 것입니다. 10월 한 달 동안 다소로 내려가기를 힘쓰면서, 우리 가족,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귀한 한 달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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