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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회 장년주일학교 성경공부 - 하나님의 나라 : 부르심과 응답 ( 94)

 

32 과 사사시대의 암흑과 구원

 

1. 눈으로 살피는 말씀 : 사사기 2:10~29

-여호수아 이후 이스라엘세대들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어느 정도였는가?(10)

: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이스라엘을 위해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행한 악은 무엇인가(11-13)

: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의 신들,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다.

2. 머리로 생각하는 말씀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한 세대들은 가나안의 문화에 빠르게 동화되어 갔다.

-바알:폭풍과 날씨를 주관하는 신 / 아스다롯:전쟁과 사랑의 여신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 - 외국의 침략과 재앙 - 이스라엘의 부르짖음

-부르짖음(네아카:육체적 고통으로 인한 신음소리)-회개와 참회의 부르짖음이 아니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마음을 바꾸어 그 고난으로부터 건져주셨다. ( * 5:8 ..자랑할 것이 없다)

-하나님의 끝없는 인내와 자비를 보이신다.

1) 사사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 배교->징벌(억압)->신음->구원의 반복

2) 사사시대 하나님의 역사의 특징은 무엇인가?

: 배교에 대한 진노->징벌->신음을 듣고 마음을 바꾸심->구원하심

3. 가슴으로 느끼는 말씀

-배교하는 이스라엘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맹세(24:16)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바로 신앙교육의 부재 때문이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보다 당장 삶에서 필요한 이방문화와 타협하는 기술만을 가르친 것이다.

-그 결과 그들의 자녀들은 그들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적인 풍요와 황금만능을 좇다보면 하나님의 모르게 된다.

-진노하시는 하나님

-신명기 : 순종->, 불순종->징계

-하나님의 손을 재앙과 징계의 손으로 만날 것인가? 복과 은혜의 손으로 만날 것인가?

-돌이키시는 하나님

-끊임없이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1)사사시대에 비추어볼 때 오늘 우리의 신앙교육은 어떠해야 하는가?

2)사사시대의 하나님과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떠한가?

4. 몸으로 행하는 말씀 : 연어의 회귀 - 어릴적 신앙교육의 중요성

 

5. 영성으로 드리는 기도 / 찬송 563장 예수사랑 하심을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며 살게 하시고, 후대에 잘 전하는

신앙교육의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대봉교회 2022828일 주일 설교 김은회 목사

 

제목 : 리빌딩(4) - 방해와 대적을 마주할 때 본문 : 4:7~14

* 믿음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고전 15:58)

1. 선한 일 앞에도 방해와 장애는 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도 방해와 어려움이 있다.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 뜻을 세우고 결단했던 많은 일들, 그러나 어려움으로 중단된 일들이 있다.

-장애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마땅한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15:33)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바다를 항해하는 배는 파도와 풍랑을 만날 수 밖에 없다.

-조지 홧필드(1714-1770) 녹슬어서 없어지느니, 차라리 닳아서 없어지는 것이 낫다.

나는 닳아서 없는지는 망치가 되지, 녹슨 망치가 되고 싶지 않다.

-난관이 있을 때는 중단할 시점이 아니라 극복할 시점이다.

-하나님의 선한 일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우리가 되어야 한다.

2. 예루살렘성 재건 앞에 놓인 방해와 대적

-(2:18-19)황폐해진 성벽 재건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을 때, 업신여김과 비웃음이 있었다.

1) 조롱과 멸시

-(4:1-3) 이스라엘의 미약함으로, 하고자 하는 일의 어려움으로, 하고자 하는 일의 결과를 과소평가하면서 조롱하였다. 괜한 고생하지말고 그만두라.

-사탄은 이런 말로 우리를 방해한다. 너희들은 할 수 없어. 해 봤자 이익이 없어. 쓸데없는 수고야.

혼자 고상한 척 말고 남들처럼 살아. 안돼. 포기해. 별 수 없어. 끝났어..

-이런 말로 낙심하게, 주저앉게 한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조롱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고 그 마음을 들여 성벽을 재건하였다.(4:6)

2) 군사적인 위협과 방해

-(4:8) 예루살렘 성의 재건소식을 듣고 군사적인 위협을 가하였다.

-선한 일에 대한 방해도 계속된다. 이스라엘백성에게도 불안함과 위기가 있었다.

*느헤미야는 어떻게 끝까지 할 수 있었는가?

3. 방해와 대적을 마주할 때

1) 기도 : 대적과 방해가 아니라 하나님을 주목함.

-(4:14)그들을 두려워 하지 말고, 지극히 크신 주를 기억하고 싸우라.

-기도는 대적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묵상하고 기억하는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만나는 어려움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보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대적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하게 서게 되는 것이다.

2) 균형 : 일함과 경계함

-기도를 통해 담대함을 얻고, 그 담대함으로 무장하고 파숫꾼을 세웠다.

-믿음의 삶에도 일함과 파수함의 균형이 있어야 한다.

-주님의 선한 일을 할 때에도, 한편으로는 악한 생각, 방해에 대한 파수를 해야 한다.

 

대적과 방해의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한 역사, 믿음의 삶을 굳건히 이어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위대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에 일함과 파수함의 균형을 이루어 하나님의 선한 역사를 주님 주시는 평강가운데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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