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회 장년부 교재 / 2022년 8월 7일 주일 설교 / 오우성 목사님
제목 : 배움과 쉼 본문 : 마 11:28~30)
*인간은 피조물이다.
-우리의 힘, 능력, 지혜, 수명은 한계가 있고 쉼이 필요하다
-영으로 지음받은 우리는 예배, 기도,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깊은 교제(만남)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안식을 누릴 수 있다.
바리새파 -안식일에는 “일”을 쉬어라. 안식에 관한 규정이 234개나 되었다.
*우리 안에는 안식과 쉼이 있는가?
-(인식)성찰 : 내 신앙의 현 주소가 어디에 있는가?
-바리새파는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나님의 뜻과 자신의 뜻과 혼동하기 쉽다1
: 습관적인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말씀 안에서 신앙의 정체성을 살펴보아야 한다.
->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게 배우라 쉼을 얻으리니..”
-> 배움이 믿음과 하나가 될 때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다.(엡4:13)
: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디모데)
: 배우고 자라야 한다.
-> 성숙하지 못한 신앙은 세상에 흔들리며 쉼이 없다
-> 믿음으로 구원받는 단계에서 배움으로 성숙해야 한다.
-(요14:26)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면서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시고, 증언하시고, 우리 삶에 예수님의 뜻을 실현하게 하신다. 인격적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인격을 변화시켜 주신다. 우리를 성숙하게 하신다
-우리의 삶이 성숙하고 변화될 때, 우리 안에 참된 만족, 기쁨, 휴식이 있다.
-배워야 할 예수님의 성품
: 베드로(벧전 2:22~23) : 욕을 당하시되 맏대어 욕하지 않으시고....
/ 십자가 위 예수님 – 신적성품 / 바울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감당하기 힘든 고난이 있을 때, 죽음의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가, 어떻게 그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가->->예수님의 형상을 입어갈 때 우리도 부족하지만 변화될 수 있다
우리 삶의 그 끝을 평온하게 믿음으로 맞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 성숙함과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 삶 속에 영글기를 원합니다. 어떤 죽음의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이 있더라도 마음이 넉넉해서 참고 축복하고, 관대하게 대하고 선한 말을 할 수 있는 인격의 넉넉함, 성품의 관대함을 제자들처럼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직장, 직분에는 은퇴가 있지만, 예수님을 배우는 일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끝까지 천국가는 소망을 가지고 그 날에 이를 때까지 예수님을 가까이 모시고 배움으로 인하여 모나고 좁고, 상처받고, 피곤하고, 시기하고, 고통받는 심령을 좀 더 평안하고, 부드럽고, 너그럽고, 따뜻하고 사랑스런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대할 수 있는 성품을 가짐으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은혜와 복을 끝까지 누리면서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