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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
2003.12.03 17:59

큰 돌과 작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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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영학 교수님이 시간관리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테이블 위에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는 미리 갖다 둔 커다란 자리 속에서 주먹만한 돌들을 꺼내어 그 항아리 속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항아리가 주먹만한 돌들로 가득 차게 되자 교수가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항아리가 이제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예”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 교수님은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반문하자 학생들은 그렇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다른 자루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움큼 항아리에 넣고는 항아리를 흔들고 또 한 움큼 넣고는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이렇게 하기를 여러 차례 반복하자 상당히 많은 자갈이 그 항아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다시 항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제 항아리가 가득 찼지요?” 학생들의 대답은 여러 가지이었습니다. 가득 찼다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모래를 넣을 수 있다고 현명하게 답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생님은 모래주머니를 꺼내어 모래를 항아리에 흔들어 넣었습니다. 더 이상 넣을 수 없을 정도로 가득 차게 되자 이번에는 말없이 주전자의 물을 그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한 주전자의 물이 다 들어갔습니다. 그런 후에 교수님은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실험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배웠습니까?” 한 학생이 손을 들고 대답했습니다. “교수님! 그것은 아무리 스케줄이 꽉 차 있다 하더라도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스케줄 사이사이에 다른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학생들은 그 대답이 옳다는 뜻으로 고개를 꺼덕였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은 “틀렸습니다.” 하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모두들 서로를 처다 보며 왜 아니냐는 듯 고개를 갸우뚱 그렸습니다. 그러자 교수가 말했습니다. 이 실험이 보여주는 의미는 큰 돌을 먼저 넣지 않았다면 이 큰 돌들을 넣을 기회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적은 돌들은 언제나 원할 때 넣을 수 있지요!“ 하고는 강의를 끝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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