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미 간사님이 그만둔다고 하니까 마음이 찡하네요
항상 웃음띤 얼굴으로 모든이들을 대하여 주셨는데...
그리고 사무실 환경도 얼마나 깨끗하게 바뀌었는지
서무실에 드나드는 모든이들이 한마디씩 하였는데..
이제는 누구가 그자리에 대신하여 올지 기대반 설레임 반 입니다.
그자리에 오는 사람도 수미씨 처럼 열씨미~~~
그리고 성실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수미씨의 앞날에 밝게 비추어 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