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은 때엔 난 노래하네 사랑을 노래하네 주님께...♪
시편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때엔 주님께 사랑을 노래한다고... 주님께 손 높이 든다고...
그 때는 언제인가요?
주님께서 많은 것으로 채워주셔서 아무런 근심과 걱정없이 평안이 넘치는 그런 때인가요?
시편기자는 그 때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줄과 음부의 고통으로 인해 환난과 슬픔을 만난 때(시116:3)'
라고 말입니다.
하루에 36여명의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겐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삶에 환난이 찾아와 슬픔가운데 절망하고 있는 그 때에 우리의 입술에서 이런 찬양이 흘러나오길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주님 사랑해요...♬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시편 116편 1~19절)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