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3층에서 예배를 드릴 때면 무릎 가누기가
쉽지 않습니다..
앞 좌석의 뒤편에 있는 사물대가 돌출되어 있어서
가뜩이나 좁은 공간에서 무릎 가누기가 불편 합니다.
1시간 예배 마칠쯤엔 쥐납니다...무릅에..흠..
한 마디로 다리가 아프다는 겁니다..
때문에 중앙에 위치한 사람이 급한 용무로 밖으로
나갈려면 주변에 많은 분들이 다같이 일어서서
복도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2층은 무릎만 옆
으로 비켜드리면 됨)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앞좌석에 부착된 사물대를 과감하게? 철거하고
앞좌석 등받이를 높여서 무릎이 닫지 않을 만큼의
위치에 사물대를 달던가...
아니면 그냥 뜯어만 내고 성경책을 무릎위에
올려놓아도(3층..젊으신 분들 많이 계심.0)
좋을듯 합니다..
이상. 무릎에 관심이 많고 주로 3층에서 예배를
드리는 교인이 관계 되시는 분들에게 의견을
올립니다...
그럼 이만 주안에서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