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멀고 (11월 22일 주일 찬양가사)
시온찬양대
가는 길 멀고 길은 좁네
가파른 길, 산은 높은데
내 주여 어둔 길을 갈 때에 눈물 닦으소서.
주 함께 하소서
헤맬 때에 주 목자되사 넘어지면 붙드시네.
길 잃어 헤맬 때 날 찾으사
영원한 품안에 꽉 품어 주시리
오 주는 길이요 진리 되시네
늘 함께 하는 분이라
주는 길이요 진리 되시며 생명 되시니
영원한 푯대라 주님만 우리의 희망이요
주님은 우리 희망
신실한 순례자여 우리 함께 가세
우리와 함께 가보세
하나가 되어 나가세
험한 골짝 주 함께 하네
폭풍우도 이기리라
이 땅의 모든 여정 끝나면 우리 노래하리
나 외롭지 않네
오 주는 길이요 진리 되시며
늘 함께 하는 분이라
주는 길이요 진리 되시며 생명 되시니
영원한 푯대라
주님만 우리의 희망이요 우리의 희망
진리가 되시며 영원한 푯대라 생명 되시니
우리의 희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