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네
분주한 하루가 지나가네
멈추지 않는 시간 속에
어느새 주를 잊고 살았네
오늘도 하루가 지나가네
고단한 인생길 걷다보니
상처받은 나의 영혼
이제는 쉬길 원하네
주님을 잊은채 아니 외면한채
살았던 나의 삶
십자가 앞에 흐르는 내 눈물이
주님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 봅니다.
나는 연약하오니
주님의 따스한 그 손길로
나를 안아주소서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나의 구원 피난처 되신 주
그 사랑 오늘도 잊지 않고
주님을 기억합니다
주님을 잊은채 아니 외면한채
살았던 나의 삶
십자가 앞에 흐르는 내 눈물이
주님을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나의 구원 피난처 되신 주
영원한 주 사랑 잊지 않고
주님을 기억합니다.
그 사랑 오늘도 잊지 않고
주님을(주님을 영원히) 기억합니다-